7080 어버이날 특별콘서트
공 연 명 : 7080 어버이날 특별공연(부제- 부모님과 스승님을 위한 카네이션 행사)
공연일정 : 2006년 5월 7일(일) ~ 8일(월)/총 4회
제 작 : 서울뮤지컬컴퍼니
공연시간 : 3:30pm, 7:30pm
공연장소 : 여의도 KBS홀
티켓가격 : R석 80,000원/S석 70,000원/A석 60,000원
출 연 진 : 현미, 김도향, 임희숙, 옥슨 80, 라이너스, 블랙테트라, 로커스트
예 매 : 1544-1555(인터파크) /단체티켓구입 : 3141-1345
4월 9일 한달 여간의 국립극장에서의 행진! 와이키키브라더스 뮤지컬 공연을 마친 서울뮤지컬컴퍼니가 새로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708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4050대 부모세대는 물론 같은 연배의 스승님께도 감사의 선물로 선사할 수 있는 특별 콘서트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매년 맞이하는 어버이날이지만 금년에는 특별히 기억에 남을 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부모님의 학창시절의 가수들을 한데 모아 추억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젊은 시절의 아련한 추억들을 잊고 살아가는 부모님께 어버이날 하루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학창시절의 추억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좋은 기회가 될 듯.
서울뮤지컬컴퍼니에서는 자녀들이 부모님께 선사하는 효도상품으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4월30일까지 예매시 20%의 할인행사와 경품 행사(대명리조트 숙박권 제공) 및 노랑풍선이 참여하는 국내 여행패키지 상품 등 다양한 co-marketing 상품을 내놓아 어버이날 마땅한 선물을 결정하지 못한 자녀들로 하여금 효도 선물로 결정하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출연자인 현미, 임희숙은 4월28일 방영되는 KBS 행복한 오후 토크쇼에 출연하여 리허설 및 연습장면 자료와 함께 적극적인 공연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7080 어버이날 특별콘서트의 특징은 어버이날의 효도공연은 한 대표가수의 단독 디너 콘서트가 일반적이었던 예전의 방식과는 달리 한국을 대표하는 간판급 스타가수를 포함한 여러 출연진이 펼치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노래에 얽힌 사연과 감동을 맛 볼 수 있다는 것이다.
1부에서는 7080대 대학생 신분으로 강변가요제, 대학가요제로 데뷔하여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친 캠퍼스 밴드 출신 그룹사운드가 중.장년이 되어 다시 부활한다. 대학가요제 출전곡과 자신들의 대표곡, 젊은 시절 읊조리던 명곡들로 활기찬 무대를 펼친다. 옥슨 80 (홍서범외:대표곡, 불놀이야), 로커스트 (대표곡:하늘색 꿈,내가 말했잖아), 블랙테트라 (대표곡:구름과 나), 라이너스 (대표곡:연)가 자신들의 히트 곡과 함께 흥겨운 무대로 안내한다. 7080세대인 중.장년 세대의 모든 어버이들께서 다시 한번 젊은 그때를 만끽하며 진한 감회에 젖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부에서는 중/장년은 물론 노년층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련한 추억의 무대를 선보인다. 60년대 70년 대초 문화생활이나 여가활동이 지금과 같이 다양하지 못했던 시절 고작 라디오나 TV의 한 두개 쇼 프로를 통해만 접할 수 있었던 당시를 주름 잡던 대중 가수들의 노래를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통하여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인이라면 너무나도 익숙한 관록의 가수 현미가 그녀의 대표곡 ‘밤안개’, ‘보고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이외에 수 십년 간 오랜 사랑을 받아온 한국전통트롯 가요인 ‘노란 셔츠 입은 사나이’, 등을 들려준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 싱어송라이터이자 CM송의 대가 김도향이 자신의 히트곡인 ‘바보처럼 살았군요’ 외에 최신의 Breath 앨범에 수록된 “목이 멘다’ 와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 를 들여줄 주고 특유의 호소력을 지닌 짙은 음색으로 장르를 넘나들면서 한국인의 영혼을 노래하는 임희숙이 자신의 대표곡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진정 난 몰랐네’, ‘봄비’ ‘돌아와 주오’ 등을 특유의 재즈풍의 노래로 추억의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외에 전 출연자가 함께 부르는 Frank Sinatra 의 ‘My Way’, Louis Armstrong의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윤항기의 ‘친구야 친구’는 오리지널곡과는 색다른 감각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간판급 대중 가요 스타들과 대학가요제출신 캠퍼스 밴드 출신들이 보여줄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구성된 알찬 공연으로 오래간만에 부모님들의 추억의 시간에 젖어볼 수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이젠 40, 50대, 60대도 자기만의 개성을 표출하고자 하며, 자신만의 여가를 누리길 갈망한다. 최근의 한 조사에 의하면 피부과를 찾는 40, 50대이상의 고객수가 지난해보다 2.2배가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우리 한국의 중/장년의 의식이 크게 변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그들은 더욱 젊어지고 싶어하며 남은 인생을 충분히 즐기고 싶어한다. 중/장년도 그들만의 즐길 거리가 필요하고 그런 문화상품을 간절히 찾고 있다. 이번에 서울뮤지컬 컴퍼니에서 마련한 7080 어버이날 기념 콘서트가 이들의 문화적 갈망을 충족시켜 주리라 본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usical.com
연락처
서울뮤지컬컴퍼니 마케팅팀 김소희 02-3141-1345 FAX : 02-3141-1445 011-355-075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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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3일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