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 뮤지컬 ‘피터팬’과 함께 환상의 나라 네버랜드로
이번 공연은 특히 공연장 천장을 밤하늘에 별이 떠있는 느낌으로 꾸미는 등 무대 장치에 변화를 줄 예정으로,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 관객들은 환상적인 네버랜드에 온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이번 피터팬은 2007년 초연 이래 수 차례 올려지는 동안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1~2위 대의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서울 공연 이후 대구, 창원 지방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네버랜드를 지키는 최고의 배우들!
탄탄한 실력을 지닌 최고의 배우들이 모였다. 꿈과 희망의 나라 네버랜드를 지키는 피터팬 역에는 2007년 초연부터 ‘피터팬’역을 맡아왔으며, 新 ‘행진, 와이키키!’ ‘아이다’, ‘하드락 카페’ 등에서 활약한 문혜영이 출연하며, 실력파 신예 이은솔이 더블캐스트 되었다.
피터팬과 대적하는 후크선장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 ‘지킬앤하이드’ 등의 작품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정찬우가 맡게 되었으며, 新 ‘행진, 와이키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하드락카페’ 등에서 에너지를 발산한 이태희가 후크선장으로 더블 캐스트 되어 무서운 악당 연기를 선보인다.
사랑스러운 웬디역에는 ‘피터팬’ 초연 멤버로 ‘헤어스프레이’, ‘클로저댄에버’ 등에 출연한 배우 최윤정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 환상의 섬으로 어린 관객들을 인도할 것이다.
최고의 드림팀!
메인 캐스트와 더불어 주요스탭진들만 보아도 이 작품의 탄탄한 구성을 알 수 있다. 연출은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 ‘하드락 카페’ 등으로 주목해야할 연출가로 꼽히고 있는 이원종이 맡았으며, 각본을 맡은 강보람은 피터팬의 기본 줄거리에 인어공주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등장시켜 흥미를 유발시킨다. 음악은 ‘카르멘’, ‘클로저 댄 에버’ 등의 작품을 맡았던 최재광이 맡아 전 곡을 작곡, 즐겁고 신나는 음악을 선사한다. 실력파 안무가 홍혜전은 안무를 맡아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ZFX사의 Flying 기술력
ZFX사는 1994년 설립 이래, 획기적이고 새로운 플라잉 방법을 선보여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전 세계에서 최고의 플라잉 기술을 가진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ZFX사는 각 공연의 특색을 살린 플라잉 기술을 통해 매해 뮤지컬 ‘피터팬’, ‘오즈의마법사’, ‘하이스쿨뮤지컬’을 포함, 브로드웨이에서 올려지는 400편 정도의 공연과 쇼들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 업체다.
“어린이 공연의 변화와 발전에 앞장 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하겠다.”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갖게 하는 창작뮤지컬 제작사 서울뮤지컬컴퍼니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상 이상의 뮤지컬을 보여준다. 서울뮤지컬컴퍼니는 그 동안 다져온 창작정신을 기반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가족뮤지컬을 제작,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usical.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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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8일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