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국 영화 시장,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벌어진다

서울--(뉴스와이어)--이문식의 첫 주연작인 영화<공필두>(제공: ㈜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제작: ㈜ 키다리필름/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감독: 공정식)가 5월 11일 개봉을 확정하며 세계적 블록 버스터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로의 신선한 웃음을 약속했다.

‘스크린쿼터’ 축소와 외화 ‘빅3’ 한국상륙

지난 1월 정부의 스크린 쿼터 축소 방침 발표 이후 정부와 영화인들의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스크린 쿼터 축소와 더불어 막대한 자본력으로 우리 문화를 위협할 ‘헐리우드’의 대 공습에 우리 영화의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가오는 5월, 한국 영화 시장을 긴장시키는 ‘빅3’는 바로 <미션임파서블3>, <다빈치 코드>, <엑스맨3>! 5억불이 넘는 제작비로 세계 영화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이 영화들은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한국 영화 시장 정복을 노리고 있다. 이러한 때 한국 영화 시장을 잠식하려는 ‘헐리우드’의 움직임에 당당히 맞서 싸워 선전하는 것이야 말로, 1000만 관객의 ‘한국 영화’ 경쟁력을 보여주는 길일 것이다!

한국 영화의 ‘힘’ 보여줄 영화 <공필두>

세계적인 블록 버스터들이 대거 개봉하는 5월, 이문식이 영화<공필두>로 한국 코믹영화의 자존심을 지킨다! 차승원 주연의 <국경의 남쪽>과 더불어 헐리우드 ‘빅3’ 영화와 대결하는 ‘한국 영화 2총사’역할을 자처한 것이다.

외형적으로 봐서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빅3’의 제작비 합계가 5000억임에 반해, 한국영화 2편의 제작비는 평균 40억원 선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교도 안 되는 게임에 도전장을 던진 이문식 주연의 <공필두>는 한국적 코미디로 무장되어 있는 영화! 이문식 특유의 토속적 웃음이 강점인 영화이다. 여기에 김유미, 최여진, 김뢰하, 김수미, 변희봉, 유태웅, 김갑수 등 탄탄한 조연급들이 대거 포진 된 것도 <공필두>의 또 하나의 강점이다.

사상 유래 없는 헐리우드 대작 개봉을 피해서 4월, 한국 영화들이 줄 이어 개봉하는 현실에서 이들과 당당히 맞서는 <공필두>가 한국 영화의 제대로 된 매운 맛을 보여줄 지 모든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이문식의 뛰어난 연기력과 친근한 웃음이 더해져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는 <공필두>는 2006년 5월 11일 대 개봉으로. 대한민국의 대표 코미디브랜드를 창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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