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KTX 임시열차 운행 결정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철도공사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호균)에서는 오는 5/5부터 시작되는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고객들이 KTX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부선과 호남선에 임시열차를 운행 하기로 결정하였다.

연휴 전날인 5/4에는 경부선(서울↔부산) 하행 4개 열차, 상행 3개열차, 5/5에는 경부선 하행 5개 열차, 상행 6개 열차가 운행된다. 특히, 수요가 집중되는 서울↔동대구 구간의 임시열차를 왕복 2회 운영하며, 호남선(용산↔광주)은 5/5 왕복 1개 열차를 운행한다.

또한, 놀토 주간인 매월 2, 4째주 일요일에는 정기적으로 임시열차를 운행하여 주말 경부선 수요집중 해소와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호균 철도공사서울지역본부장은 향후 지속적인 수요예측을 통하여 탄력적인 임시열차 운행으로 고객편의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열차 승차권은 인터넷이나 전국 각 역, 위탁판매여행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철도고객센터 1544-7788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seoul.co.kr

연락처

여객영업부장 추창호 02-3149-3294
한국철도공사서울지역본부 여객영업부 차장 이정규 02-3149-3297 016-74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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