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기봉이’ VIP 시사회, 성황리에 마쳐

서울--(뉴스와이어)--신현준, 김수미의 연기변신과 아울러 임하룡, 탁재훈, 김효진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화제가 되어 온 영화<맨발의 기봉이>(제작/㈜태원 엔터테인먼트. ㈜지오 엔터테인먼트)가 19일 유명 연예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VIP시사회를 마쳤다.

이날 시사회에는 1,000여명의 영화관계자 및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열기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맨발의 기봉이>는 그동안 언론과 일반인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관심이 최고조로 달한 상태. 이를 확인하려는 듯 이날 시사회에는 김태희, 박건형, 김민종, 장우혁, 최성국, 송은이, 박미선, 정준하, 정웅인, 박광현 감독, 이휘재, 권오중, 이기용 등 개그맨, 영화배우, 가수, 감독에 이르는 다양한 연예 관계자들이 바쁜 와중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영화를 관람한 후 모두들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다.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친 김민종은 영화를 보기전, “너무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날 시사회는 배우들이 직접 초대한 사람들과 가족들도 대거 참석했는데, 신현준의 어머니도 참석하여 상영내내 상기된 표정으로 아들의 연기를 진지하게 지켜봤다. 또한, 임하룡과 친분이 있는 선후배들도 대거 참석하여 ‘웰컴투 동막골’에 이어 완전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된 이날 시사는 기봉이와 엄마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에서는 박장대소가 끊이지 않았으며, 기봉이가 엄마의 틀니를 위해서 마라톤을 하는 장면에서는 가슴 찡한 감동으로 스타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영화를 보고난 후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는데, <가문의 영광2 : 가문의 위기> 에서 신현준과 탁재훈의 형제로 출연해 인연을 이어온 임형준은 “<맨발의 기봉이>, 예상은 했지만 너무 재미있게 봤다. 신현준의 연기변신이 정말 대단하다. 최고의 영화다.” 라며 영화에 대한 소감을 전했고, 권오중은 “보고 나온 지금도 마음 한곳이 저려온다. 너무많이 웃었고, 너무많이 울었다.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다.” 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또, 최성국은 “소문대로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다. 대박날것 같다.” 며 영화의 흥행을 확신했다. 김태희를 비롯한 여자 스타들도 눈시울을 붉히며 “정말 감동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최고의 영화”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번 VIP 시사회를 통해 200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다시한번 입증한 <맨발의 기봉이>는 언론과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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