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 물류단지 기업유치 도쿄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장수만)에서는 부산항만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4. 24(월)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한일 합작투자 희망기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06. 1. 6 부산항만공사에서 공고한 “신항 배후물류단지 2차 공급계획”에 따라 신항 물류단지 입주에 관심이 있는 한일 물류기업간의 컨소시업 구성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추진한 것으로, 한국기업 15개사 일본기업 22개사 등 37개사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제1부 행사에서는 신항 및 배후물류단지 설명에 이어 일본 J&K 로지스틱스의 신항 물류모델 소개 그리고 지난해 감천항에 입주한 미쓰이물산에서 한일 합작물류사업 진출사례를 발표하였고, 제2부에서는 한일 기업간 1:1 파트너간 미팅행사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각 기업체에서는 동북아의 물류기지로서 충분한 인정을 받고 있는 신항 배후물류단지에 진출하기 위하여는 합작투자가 필요한 만큼 좋은 성과를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신항 배후물류부지 2차 공급 부지는 104,450평으로 지난 1. 19 개장한 북측 터미널 3선석의 배후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항만공사에서는 오는 5. 29~30 양일간 입주 희망업체를 신청 받아 6월중에 심사 선정하게 된다.

이곳 물류단지에는 국내외의 많은 물류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신청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요
외국인투자유치를 목적으로 지난2004.3월 개청한 행정기관

웹사이트: http://www.bjfe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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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공보관 이정우 051-979-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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