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트윈클린’ 청소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유러피안 프리미엄 가전,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대표 박갑정, www.electrolux.co.kr)는 세계 최초로 셀프 필터 클리닝 시스템을 장착한, 먼지봉투가 필요 없는 ‘트윈클린’ 청소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트윈클린(모델명: Z8225)’ 은 일렉트로룩스 제품 중 최고 프리미엄 모델로, 편리성과 깨끗한 청소를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청소기. 먼지봉투가 필요 없는 싸이클론 방식에 세계 최초 ‘셀프 필터 클리닝’ 시스템을 적용하여, 번거롭고 간과하기 쉬운 청소기의 필터를 쉽게 관리해 줌으로써 강력한 흡입력 유지는 물론 더욱 청결한 청소를 도와준다.

트윈클린 청소기는 청소용 필터와 예비용 필터를 갖춘 트윈필터로 구성, 청소용 필터에 먼지가 많이 끼면, 예비용 필터와 위치를 바꾼 후 필터 윗 부분을 한 바퀴 돌려주면 필터 청소가 끝난다. 이것이 바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셀프 필터 클리닝 시스템. 단 몇 초 만에 끝내주는 간편한 필터 청소로 매번 번거롭게 필터를 씻거나 말릴 필요가 없다. 또한 필터 청소 시기를 알려주는 필터 표시기가 장착되어 더욱 편리하다.

대부분의 싸이클론 방식 청소기들은 어느 정도 사용 시간이 지나거나 최소 모드에서는 흡입력이 약해지는 것에 반해, 트윈 클린 청소기의 싸이클로닉 시스템 ™ 은 강력한 원심력으로 먼지를 98.5%까지 분리해 준다. 또한 먼지를 분리하는 곳과 먼지를 담는 곳이 분리되어 있어, 먼지 통에 먼지가 쌓여도 흡입력이 떨어지지 않고 최소모드에서도 최대모드와 같은 98.5%의 먼지 분리율을 유지한다.

간편한 먼지 통 비우기는 또 하나의 장점. 트윈클린 청소기는 한 손으로 간편하게 먼지 통을 열고 먼지를 비울 수 있으며, 먼지 통 입구가 넓지 않아 먼지를 쏟지 않고 깨끗하게 비울 수 있다. 또한 맥스 픽업 노즐은 별도로 노즐을 갈아 끼거나 페달을 누를 필요 없이 카펫과 마루바닥을 한 번에 청소할 수 있다. 10m 코드길이의 청소반경 13m로 한번 코드를 꽂아 간편하게 청소를 끝낼 수 있다.

이 밖에 트윈클린은 먼지누출 방지와 간편한 연결 조립이 가능한 인터락킹 시스템, 청소 장소에 따른 다양한 노즐을 쉽게 장착할 수 있는 액세서리 홀더, 2단계 흡입력 조절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트윈클린 진공청소기는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전자 전문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52만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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