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 중남미 16개국 대사 초청설명회 개최

광주--(뉴스와이어)--광주과기원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중남미 16개국 대사 내외를 초청해 원을 소개하는 등 캠퍼스의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허성관)은 오는 26일 이복형 중남미 문화원장 내외 및 중남미 16개국 대사 부처 등 25명을 초청해 원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캠퍼스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광주과기원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국가들의 우수인재를 유치하여 이들 국가들의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일조하기 위한 것이다.

모범적인 국제화 캠퍼스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광주과기원은 전체학생의 10%인 60여명이 인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권과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동유럽권 14개 국가에서 온 외국인이다.

허성관 원장은 “이공계 우수자원을 보유한 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1개국 우수 1개교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상호협정을 체결한다는 것이 광주과기원 국제화 캠퍼스의 큰 방향이다”며 “올 하반기에는 북부아프리카를 포함한 이슬람권 국가들의 대사 내외를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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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혁신홍보팀 임성훈 062-97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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