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아이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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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코스피 009290

2006-04-25 15:42

서울--(뉴스와이어)--광동제약(대표:최수부)이 새로운 틈새시장을 겨냥, 눈의 피로회복과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고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혼합음료인 “아이콤”을 출시 했다.

이 제품은 눈에 좋은 원료로 알려진 결명자, 분말 비타민 A, 빌베리추출물분말 등을 사용 하여 시력 보호 및 눈 영양 공급을 위한 음료로서, TV,컴퓨터 게임에 방치되는 어린이와 장시간 의 공부에 시달리는 수험생 및 업무과다에 시달리는 직장인, 피곤한 운전자, 시력기능의 저하가 예상 되는 노인들에게 좋으며 구입이 간편하고 의약품과 달리 부작용이 없는 음료이다.

또한, 비타민 C와 타우린, 구연산을 첨가하여 눈의 영양 공급과 더불어 눈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고려하였으며 無방부제, 無카페인 제품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연구조사결과가 서울지역 초등학생 9천7백명의 시력을 조사한 결과 44%가 근시 등 시력이상을 나타냈으며 이는 지난 89년 보다 무려 6배나 급증한 수치로서 특히 여학생이 45%, 남학생이 36%로서 시력 저하의 주요인은 조기 학습열풍과 지나친 컴퓨터 사용이 원인이며, 서울시내 중고생 10명중 6명이 현재 안경을 쓰거나 안경을 써야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결명자와 비타민A와 C, 타우린 등이 주성분인 <아이콤>은 눈의 건강을 지키고 피로회복에 좋은 음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광동제약의 신제품인 <아이콤>은 한국패키지디자인학회에서 주최한 2006년 산학 프로젝트전의 본상을 수상하였으며, “비타500”에 이어 새로운 틈새 시장을 겨냥한 블루오션 전략의 제품으로서 또다시 건강드링크 시장에 활력을 불어 올 것으로 전망된다.

웹사이트: http://www.ekd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