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수안애’, 황신혜 ‘엘리프리’ 성공 비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연예인 브랜드가 홈쇼핑에서 넘쳐나고 있지만 이 두 브랜드는 확실한 타깃층, 공격적인 마케팅, 품질 좋은 상품,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두 브랜드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박정수의 ‘수안애’와 황신혜의 ‘엘리프리’ 모두 아이 비 더블유(IBW)가 론칭했다. 아이 비 더블유는 브랜드 개발, 상품 기획, 출시, 브랜드 후속 관리 등 전반적인 브랜드 관리와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또한 이 업체는 브랜드 론칭 전부터 치밀한 사전 준비를 해 왔다.
수안애의 사업가 박정수 씨는 론칭 전부터 피부미인, 중년이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히는 등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고급스런 이미지, 지적인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심어 주었다.
아이 비 더블유는 ‘수안애’ 사업가인 박정수 씨와 브랜드 개발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 교환을 해 현재의 ‘수안애’의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수안애’는 지난 4월 1일 GS 홈쇼핑에서 론칭 첫 상품으로 란제리를 판매해 대부분의 사이즈가 매진 돼 전례 없는 성과를 거뒀다.
그 동안 대부분의 뷰티 브랜드는 20~30대가 주 타깃이었다. 박정수의 ‘수안애’는 현재 뷰티 산업에서 소외 받고 있는 30대 후반~40대를 겨냥해 타깃 층의 요구를 상품에 적극적으로 반영시켜 그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홈쇼핑에서 속옷 구입에 움직이지 않았던 40대가 수안애 란제리를 구입하는 등 나우(NOW)족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우족은 ‘New Older Women’의 약자로 가정은 물론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경제력 있는 중년여성을 지칭한다.
황신혜의 엘리프리는 지난 2004년 9월 현대 홈쇼핑에서 섹시, 로맨틱, 스포티를 컨셉트로 한 란제리를 론칭 해 20~30대 여성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엘리프리 사업가인 황신혜 씨는 론칭 전부터 20대보다 멋진 몸매를 가꿔 많은 언론으로부터 조명을 받았으며 직접 브랜드 모델로 나서 황신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데 일조를 했다. ‘엘리프리’는 패션 리더인 황신혜가 직접 디자인해 그녀의 스타일을 소비자들이 직접 입을 수 있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체험으로 다가와 ‘엘리프리’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엘리프리’는 트랜드에 맞춰 고급스럽고 섹시한 블랙라벨을 2차로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브랜드 및 상품개발을 하고 있다. 블랙라벨은 겉옷과 매치해 입을 수 있도록 과감한 디자인을 선보여 차별화 된 20~30대 여성들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아이 비 더블유는 “연예인 사업가와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정수 씨와 황신혜씨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업가로 사업에도 열정적이라 브랜드 론칭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수 ‘수안애’는 오는 30일 오전 8시 20분부터 한시간 동안 GS 홈쇼핑서 판매되며, 황신혜의 블랙라벨은 30일 밤 11시 30분부터 90분간 현대홈쇼핑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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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30일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