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상황버섯이 함유된 상(桑)녹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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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2006-04-26 13:40
부산--(뉴스와이어)--주식회사 기린(www.kirin.co.kr 대표:이용수)에서는 본격적인 음료시장의 진출을 위한 첫 작품으로 항암효과가 뛰어난 상황버섯을 함유한 고급녹차 상(桑)녹차를 출시하였다.

상(桑)녹차는 보성산의 녹차와 상황버섯 추출액을 첨가한 제품으로 대부분의 녹차음료가 녹차의 원산지 경쟁에 주력한 가운데 상황버섯을 함유한 프리미엄급 고급녹차로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최근 웰빙바람과 함께 건강에 대한 음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이미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두성분을 혼합함으로써 건강음료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고급 녹차이다.

상황버섯은 이미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면역력 증가효과는 물론 성인병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희소성에 따른 비싼 가격과 소비자들이 쉽게 복용하기 힘든 것이 단점이었으나 ㈜ 기린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상황버섯이 함유된 상(桑)녹차로 보다 쉽고 친근하게 마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제품은 기존 녹차음료가 미용과 다이어트를 겨냥한 여성층을 위한 음료였다면 운전자 및 남성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성 음료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며 녹차음료시장에 새로운 소비자 계층을 형성하고자 한다.

기린 상녹차 제품은 340ml용량의 제품이 소비자가 기준 1,500원으로 골프장과 사우나, 찜질방등 틈새시장 공략과 함께, 주요 할인점과 편의점에서도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쌀과자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주식회사 기린은 기존의 제과, 제빵회사의 이미지를 벗어나 종합적인 식품회사 도약을 목표로 지난해 생수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이번 상(桑)녹차의 출시로 기능성음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다각적인 확장을 꾀하고 있다. 오는 5월초에는 또다른 음료 신제품이 출시될 계획으로 기린의 음료시장확대에 큰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측되며, 현재 1백억원을 투자하여 증축한 빙과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는 다음달부터는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기업인지도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irin.co.kr

연락처

기린 마케팅실 홍보팀장 전은희 과장 02)544-155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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