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초이스 채널 확대... 5월 1일부터 총 22개 채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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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코스피 053210
2006-04-27 10:20
서울--(뉴스와이어)--다채널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서동구 徐東九, www.skylife.co.kr)는 현재 19개로 운영하고 있는 NVOD(Near Video On Demand) 서비스 '스카이초이스'의 채널을 3개 더 늘려 총 22개 채널로 확대 운영한다.

스카이초이스의 채널이 확대되면 프리미엄 영화 콘텐츠를 보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은 영화를 볼 수 있는 VOD의 성격이 더욱 강화되어 영화 선택의 다양성과 시청 편의성이 높아진다.

특히 스카이라이프는 이번 채널 확대와 함께 채널별 특화에 힘을 기울여 101번부터 15개 채널은 최신 영화 신규 개봉 채널로 운영하고 116, 117번 2개 채널은 '스카이초이스 블록버스터 채널'로 해외 및 국내 메이저 영화사들의 흥행 대작만을 엄선하여 재개봉하는 채널로 운영한다. 블록버스터 채널은 101번부터 운영되는 15개의 최신 영화 채널에서 최고 주문을 기록했던 영화들을 중심으로 편성하되 신규 개봉 채널보다 저렴한 가격인 1,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121번부터 5개 채널은 성인 전용 영화 채널들로 특화했다.

스카이초이스는 채널 확대와 함께 어린이날 특집 편성으로 <챨리와 초콜릿 공장>, <마다가스카> 등의 최신 영화를 방영할 예정이며 새롭게 신설된 블록버스터 전용 채널에서는 그간 스카이초이스에서 주문량이 많았던 인기흥행대작 <친절한 금자씨>, <너는 내 운명>, <외출>, <미녀와 야수> 등의 국내 영화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로드 오브 워>, <옹박2> 등의 해외 영화를 방영할 계획이다.

* 별첨 자료. 스카이초이스란?
스카이라이프가 2002년 3월 본방송 개시와 함께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스카이초이스는 NVOD(Near Video On Demand/유사 주문형 서비스)방식으로 리모콘이나 전화 주문으로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 보고, 그 비용을 지불하는 방송서비스이다. 이용료는 1,600원.

스카이초이스는 다채널을 활용하여 멀티플렉스 영화관처럼 운영되는 새로운 개념의 방송서비스로 다채널을 이용, 3개 채널에서 30분 간격으로 A영화를 방송하면 다른 2개 채널에서는 B영화를 30분 간격으로 방송하고 또 다른 채널에서는 C 영화를 시간차를 두고 편성해 방송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돌비 디지털 5.1 입체음향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연간 500여편 이상의 최신 흥행영화를 제공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대한 관객 선택권이 제한되어 있는 영화관과 달리, 가입자 가정에서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 24시간 아무 때나 시청할 수 있으며 비디오 대여점과 비교해 볼 때, 대여와 반환을 위해 발품을 들이거나 연체료를 물 걱정이 없고, 신작비디오가 없어 헛탕 칠 일도 없는 것이 스카이초이스만의 차별점이다. 화질과 음질도 비디오에 비해 월등하다.

웹사이트: http://www.skylife.co.kr

연락처

스카이라이프 커뮤니케이션팀 정영주 과장, 02-20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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