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발의 기봉이’ 개봉 첫날부터 단체관람 문의 폭주

서울--(뉴스와이어)--영화<맨발의 기봉이>(권수경 감독/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지오엔터테인먼트)가 개봉 첫 날부터 중,장년층과 가족 관객들을 움직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미 개봉 전부터 잇단 단체 관람 문의로 즐거운 비명을 질렀던 영화제작사는 26일 개봉과 더불어 중,장년층의 관객들이 움직이자 이것이 앞으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맨발의 기봉이>는 이미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20대는 물론이고, 40대~50대의 관객에게 까지 어필되어 온 영화다. 특히, 전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엄마에 대한 사랑이라는 부분에서 연령과 성별에 무관하게 시사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었다. 이 같은 시사회의 반응이 고스란히 극장에도 이어져 개봉일이 평일 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중년층의 주부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용산지역등 아파트 밀집 지역에는 낮 시간부터 관객이 몰리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맨발의 기봉이>는 이 뿐만 아니라 학교와 관공서 등에서도 단체관람 문의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영화 제작사에서는 앞으로 영화의 파급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 <맨발의 기봉이>는 8살 지능에 머문 40살 노총각 기봉이의 팔순 노모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신현준, 김수미, 임하룡, 탁재훈 등 쟁쟁한 연기자들의 연기대결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신현준의 연기변신에 대해 높은 평점을 받은 바 있다.

각박하고 바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전하는 <맨발의 기봉이>는 앞으로도 점점 더 관객의 폭을 넓혀 가겠다는 전략으로 27일부터는 2주일에 걸쳐서 개봉 극장 무대인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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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방 최미숙차장 227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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