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황정민 깜짝 출현한 ‘최호 감독과의 대화’ 성황리에 마쳐
특별 시사회 현장에서 쏟아진 <사생결단>에 대한 찬사!
최호 감독과의 대화가 있는 특별 상영회는 온라인 영화 사이트 ‘엔키노’와 ‘무비스트’를 통해 <사생결단>에 관한 궁금한 점을 올린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초청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이번 특별 시사회에는 각종 설문조사 결과와 예매율 1위를 통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뽑힌 영화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늦은 시간까지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지켜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최호 감독에게 많은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끈 질문은 “이 영화가 나쁜 놈들의 이야기라고 들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니 나쁜 영화가 아닌, 사람이 보이는 좋은 영화였다. 앞으로 <사생결단>을 보게 될 많은 관객들이 어떻게 봤으면 좋겠는가?”라는 질문이었다. 이에 최호 감독은 “모든 관객이 지금 말씀해주신 것처럼만 봐 준다면 백만퍼센트 만족이다!”라며 최고의 찬사를 보낸 관객의 질문에 답했다. 실제로 부산이 고향이라고 밝힌 한 관객은 “배경이 된 곳에서 오랫동안 살아왔고 많은 영화 속에서 부산의 모습을 봐왔지만 <사생결단>처럼 생생한 느낌의 부산을 본 적은 처음이다. 부산을 배경으로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최호 감독은 “영화가 가지고 있는 살아 숨쉬는 듯한 느낌을 표현 할 수 있는 공간은 부산 외에는 어떤 곳도 생각 할 수 없었다. 영화 속 부산은 실제보다 좀 더 영화적으로 표현되었지만, 공간 자체가 가지고 있는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자 노력했다.”며 부산에 대한 애착을 표했다.
객석의 폭발적인 반응 얻은 황정민의 깜짝 출현!
이날 특별 시사회에 <사생결단>의 주연배우 황정민의 깜짝 출현으로 객석의 열기가 그야말로 뜨거웠다. 최호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갖는다는 소식을 접한 황정민은 자청해서 참석 의사를 보내고 함께한 것. “이런 행사가 있다기에 영화를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한 마음에 여쭤보고 싶어서 왔다”며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 황정민은 진지한 감독과의 대화 시간 중간 중간에 편안하고 재치있는 말솜씨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질문을 한 관객에게는 <사생결단>의 류승범, 황정민이 함께 했던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DVD를 선물하고 대화가 끝난 후 가진 퀴즈 이벤트에서는 최호 감독과 황정민의 싸인이 들어있는 대형 포스터 판넬을 선물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맥스무비,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의 모든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사생결단>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 류승범과 황정민이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으로 만나 최고의 대결을 벌이는 영화로, 영화에 대한 찬사와 뜨거운 열기 속에 현재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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