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2006 아시안게임 성화봉송 답사팀 인천과 부산 방문
답사팀들은 각각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 24일에서 25일까지 인천에서 머무르면서 도하 성화봉송 코스와 세부계획과 15번째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을 수행할 지역인사들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압둘라 칼리드 알 카타니(Abdulla Khalid Al Qahtani) 도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DAGOC) 사무총장은 “2006 도하 성화봉송 준비 진행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고 올림픽 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부산과 인천 성화봉송의 성공을 다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국은 인도에 이어 두 번째 성화봉송 방문국이 될 것이고. 11월 25일 카타르 본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12개의 국가와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성화봉송 답사팀은 앞으로 인도와 필리핀, 일본, 이란, 오만, 아랍에미레이트연합국, 쿠웨이트 등 국가를 계속해서 사전방문 할 예정이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성화 봉송 주자들은 자전거, 기차, 코끼리, 인력거, 카누, 용선(龍船)뿐만 아니라 낙타, 말, 다우선 등의 다양한 운송수단을 이용해 봉송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oha-2006.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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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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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5일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