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OCA), “도하 2006 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의 지표가 될 것”
지난 19일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는 라자 랜덜 싱 사무총장의 성명서를 통해 도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한 결과 성공적인 아시안게임 개최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랜덜 싱 사무총장은 “중동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15회 도하 2006아시안게임은 아시안게임 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뿐만 아니라 각국의 올림픽위원회를 고무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며 “ 도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의 막바지 준비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이 역대 최고의 아시안게임이 될 것이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또한,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가 준비상황을 점검한 결과 도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아시안게임 진행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과 여러 이벤트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덧붙였다.
도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세계 각국의 올림픽 위원회와 각종 스포츠 조직으로부터 많은 서한들을 받고 있다며 이는 곧 도하 2006 아시안게임이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징표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oha-2006.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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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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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1일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