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은 홈피도 다르다 ‘다빈치 코드’ 메인 홈피 드디어 오픈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5월 18일, 전세계가 기다리는 최고의 화제작 <다빈치 코드>의 메인 홈페이지(www.davincicode2006.co.kr)가 티저 홈페이지에서 대폭 강화된 콘텐츠로 무장하고 오픈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속에 감춰진 플래쉬 인트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티저 홈페이지에 이어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로 준비된 이번 메인 홈페이지는 <다빈치 코드>에 대한 정보에 목말라 하던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충족시켜줄 매력적인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오픈 직후부터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홈피 독점 컨텐츠, 캐릭터 심볼, 애너그램 게임, 다빈치 갤러리.
“다빈치 작품 속에 숨겨진 암호를 찾아라!”

<다빈치 코드> 메인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네티즌이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짜릿한 흥분을 느낄 수 있다는 점. 홈페이지의 대표적인 컨텐츠라 할 수 있는 캐릭터 소개에도 확실하게 반영되어 있다. 로버트 랭던, 소피 느뵈, 리 티빙 경, 사일러스, 아링가로사 주교, 브쥐 파슈 국장의 6명 캐릭터에 각각 부여한 블레이드, 챌리스 등 6개의 심볼은 캐릭터 소개와 동시에 영화의 비밀을 풀어가는 키워드를 암시하면서 단순한 정보 전달 이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를 들어 지적 호기심과 열정으로 가득찬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의 심볼은 피라미드 모양의 ‘블레이드’. 불과 남성성을 의미하는 동시에 삼위일체라는 완벽함의 상징이기도 해, 결정적인 비밀의 코드들을 풀어가는 로버트 랭던의 성격을 설명해준다. 또한 캐릭터를 살펴보는 도중 발견되는 플래쉬 부분을 클릭하면 각 캐릭터의 설명과 영화 속 대사로 이루어진 홈페이지만의 독점 컨텐츠 동영상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가장 결정적인 코드가 담긴 ‘크립텍스(Cryptex)’를 흥미롭게 재현한 [애너그램 게임]과 [심볼 로직 게임]은 개발에만 6개월이 소요된 야심찬 컨텐츠. 알파벳을 재배치해서 숨겨진 진짜 의미를 찾는 암호 애너그램을 응용한 [애너그램 게임]은 정답을 맞출 때마다 <다빈치 코드>의 비밀에 한발짝씩 접근할 수 있는 비주얼이 공개되어 네티즌의 호기심을 부추긴다. 세계적으로 유행한 스도쿠 게임을 응용한 [심볼 로직 게임]은 블레이드, 챌리스, 플러-드-리스, 앙크 등 <다빈치 코드>에 등장하는 네가지 심볼을 가로, 세로 어느 방향으로도 겹치지 않게 배열하는 게임으로, 영화 속 거대한 미스터리에 접근하는 짜릿한 쾌감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또한 게임에 익숙치 않은 네티즌을 위해서는 ‘힌트’ 기능을 추가해 누구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걸작을 감상하면서 그 속에 교묘하게 감춰진 코드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다빈치 갤러리] 역시 <다빈치 코드>만의 자랑. ‘모나리자(Mona Lisa)’, ‘최후의 만찬(The Last Supper)’, ‘암굴의 성모(Madonna of the Rocks)’, ‘성 세례 요한(St. John the Baptist)’, ‘수태고지(Annunciation)’, ‘바커스(Bacchus)’, ‘비트루비우스의 인체비례도(Vitruvian Man)’ 등 다 빈치가 남긴 세기의 걸작을 감상하면서 충격적인 코드를 직접 찾아보는 이 코너는 <다빈치 코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부채질하고 있다.

최고의 블록버스터에 어울리는 최고의 홈페이지!
미국 최고의 인재 45명 투입, 개발에만 1년 이상 소요

<다빈치 코드> 메인 홈페이지의 개발에는 영화의 컨셉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서도 홈페이지 고유의 재미를 강조하기 위해 미국 소니 픽쳐스 디지털에서 1년 이상의 시간과 45명이 넘는 인원을 투입됐다고 한다.

2000년 동안 감춰져 온 인류 최대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영화적 흥분을 고스란히 재현한 <다빈치 코드> 메인 홈페이지는 2006년 최고의 완벽한 블록버스터에 어울리는 최고의 홈페이지로 손색이 없다. 일단 방문한 네티즌의 평균 접속시간이 최소 20분 이상이라는 내부 통계는 <다빈치 코드> 메인 홈페이지가 기존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풍부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이번 <다빈치 코드>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은 수백만 독자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일부나마 채워줄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인 동시에, 5월 18일 개봉일에 앞서 선 보이는 가장 특별한 예고편이기도 하다. <다빈치 코드> 홈페이지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의 업데이트는 물론 대대적인 온라인 이벤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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