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패션타운’ 완성...4월 28일 팩토리 아울렛 ‘마리오3’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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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2006-04-27 13:46

서울--(뉴스와이어)--니트명품 ‘까르뜨(CARTE)’와 대한민국 아울렛의 대표브랜드 ‘마리오 아울렛(MARIO Outlet)’으로 유명한 마리오(대표 홍성열, www.mario. co.kr)가 팩토리 아울렛 ‘마리오3’ 오픈으로 마리오 아울렛 오픈 5년만에 ‘마리오 패션타운’을 완성했다.

서울디지털산업2단지(옛 구로2단지)에 오픈하게 되는 팩토리 아울렛 ‘마리오3’는 지난 2004년 8월 오픈한 팩토리 아울렛 ‘마리오2’ 바로 옆에 두 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1천평 규모이다.

마리오는 옛 제조업 공장으로 사용되던 각 3층과 단층 건물을 매입, 매장 오픈을 위해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하여, 명품아울렛과 패션아울렛의 스토어컨셉을 가진 2001년 7월 오픈한 ‘마리오1’과 2004년 8월 오픈한 ‘마리오2’와 달리 ‘마리오3’는 전문관 컨셉으로 구성했다. 이로써 본사가 위치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대를 패션단지화 하는 ‘마리오 패션타운’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

‘마리오 패션타운’ 완성으로 효율적 브랜드 구성(MARIO Brand Mix Strategy)을 완료한 마리오는 이를 근간으로 고객을 위한 공간운영(MARIO Space Management for Customer),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MARIO On-Off Bridge Strategy), 고객이 만드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MARIO Cresumer Strategy)을 전개, 국내 패션유통산업의 新 비즈니스 메커니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마리오1,2,3 스토어 컨셉을 각각 명품아울렛, 패션아울렛, 전문아울렛 컨셉으로 최종 완성한 마리오는 기존 마리오1,2에서 마리오3에 이르는 스트리트 광장을 펀(Fun),플래쉬(Fresh),판타지(Fantasy)를 테마로 한 걷고 싶은 스트리트 ‘열린광장(Open Square)’을 조성하고, 5월초 까지 다양한 볼거리 공연행사도 마련했다.

아울러 홈페이지 중심의 차별화된 온라인 중심 커뮤니티를 구축, 고객와 네티즌이 함께하는 온-오프 어울림 마당 이-스트리트(E-street)로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고객이 만드는 마리오 광고 제작을 표방한 마리오는 고객중심의 ‘마리오 쇼핑백서 아이디어 공모전’, ‘패션 테마 공모전’ 등 온라인 이벤트를 매월 상시 전개, 온-오프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마리오3는 20여 브랜드가 입점하며 마리오1과 마리오2와는 다른 단층 스트리트형 매장으로 구성되어 오밀조밀하고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익스테리어는 오렌지 컬러의 드로잉 스크린으로 덮여져 시즌별 패션 광고 비주얼이 실사로 프린트되는 독특한 외관이다. 마리오1,2에서 마리오3에 이르는 테마형 M-스트리트와 함께 고객 편의시설로 테이크아웃형 키오스크도 명물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키오스크는 쇼핑객의 편의를 위해 커피, 생과일쥬스 등 테이크아웃 음료와 함께 편의점의 식품 및 생활잡화 품목이 함께 구성된다.

[열린광장 5월 가정의달 기념 이벤트]

- 행사기간 : 5/5(금)~5/8(월), 3일간 (오후 2시~5시)
- 행사내용
. 모든 고객에게 장미꽃 증정
. 힙합댄스 공연, 5인조 보컬공연, 전자 타악기 공연, 큰북(민속 타악)공연 外

웹사이트: http://www.mari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