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개봉 앞두고 흥행 코드 쏟아져

서울--(뉴스와이어)--5월 18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다빈치 코드>가 개봉 이전부터 관객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1주 연속 베스트셀러, 30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원작 팬들은 물론, 원작을 읽지 않은 관객층, 10대 학생에서 3~40대 관객층까지 영화 <다빈치 코드>는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5월 극장가 최대의 이슈이다.

국제적인 흥행 코드를 완벽히 갖춘 최고의 영화
<다빈치 코드>, 과연 흥행 신기록 세울까에 관심 집중

<다빈치 코드>를 향한 관객들의 후끈 달아오른 관심은 인터넷 기사 댓글에서부터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박진감 넘치는 내용을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다(다음-카이유)’, ‘영화가 개봉한다니 벌써부터 설렌다(네이버-bluephobia)’, ‘책은 읽지 않았지만 너무나도 기대되는 작품(파란-cezanne)’ 등 네티즌의 관심은 한결같다. <다빈치 코드>의 열렬한 팬이라는 한 독자는 ‘개봉소식을 들은 이후 하루에도 수십번씩 홈페이지를 들락거리고 관련 뉴스를 클릭한다. 개봉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네이버-likesun)’며 스스로 ‘다빈치 폐인’임을 숨기지 않을 정도.

<다빈치 코드>는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실시한 ‘5월 개봉하는 영화 중 가장 보고싶은 영화’를 뽑는 설문에서도 50%를 넘는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고, 또다른 예매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의 설문에서도 개봉을 일주일 남겨둔 <미션 임파서블3>를 제치고 50% 가까운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개봉을 한달여 앞둔 지금, 개봉전 영화의 흥행지표로 참고되는 포탈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 검색 순위 4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영화 <다빈치 코드>에 대한 관심은 원작으로 역후광을 비추기도 한다. 인터넷 서점 예스 24(www.yes24.com)가 지난 4월 23일 책의 날을 맞아 실시한 ‘다시 읽고 싶은 베스트셀러’를 묻는 설문에서 ‘다빈치 코드’는 1위에 올랐고, 출간 5년이 싯점에서 다시 베스트셀러에 올라섰다. 하지만, 원작의 명성은 <다빈치 코드>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에 불과하다.

<다빈치 코드>는 블록버스터 최초로 61년 전통의 칸 국제영화제의 고집을 꺾고 올해 제59회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숱한 유혹에도 촬영을 거부했던 루브르 박물관의 내부 촬용 최초 허용, 프랑스-영국-스코틀랜드를 오가는 대규모 로케이션, 1억 3000만 달러의 거대한 제작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2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톰 행크스와 <뷰티플 마인드>로 아카데미상 4개 부문을 석권한 론 하워드 감독 콤비 등 세기적인 캐스팅과 제작진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다빈치 코드>는 흥행 면에서 국제적인 흥행코드를 모두 갖춘 완벽한 영화로 손꼽히기도 한다. 다 빈치의 작품에 감춰진 충격적인 코드를 풀어가는 과정과 역사상 최대의 미스터리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하기 위해 <반지의 제왕> 수준의 컴퓨터 그래픽과 첨단 테크놀로지가 총동원되었고, <트로이>, <해리포터> 시리즈, <킹덤 오브 헤븐> 등을 작업한 Brainstorm Digital, Double Negative, Effects Associates, Rainmaker, MPC, The Senate Visual Effects, Artem 등 헐리웃 정상의 SFX 스튜디오 7곳이 영화의 완성을 도왔다.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 직후 5월 18일 전세계에서 동시 공개되는 <다빈치 코드>가 <타이타닉>,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을 뛰어넘어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지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18일, 새로운 흥행 역사가 쓰여지는 순간, 최초의 목격자는 바로 관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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