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전세계 최고의 제작진이 완성한 완벽한 블록버스터
4300만부 판매라는 기록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는 것은 이미 너무도 유명한 사실이며, 루브르 박물관, 템플 교회, 로슬린 예배당 등 프랑스-영국-스코틀랜드의 역사적인 명소에서 직접 로케이션을 감행하고도 순제작비만 1억 3000만 달러가 넘는다는 사실도 거대함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하지만 <다빈치 코드>가 이런 기록적인 수치들만으로 이슈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세계가 <다빈치 코드>에서 가장 주목하는 흥행 코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이란 사실이다
2년 연속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운 톰 행크스는 <다빈치 코드>로 사상 최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3회 수상에 도전한다. 톰 행크스는 <필라델피아>(93), <포레스트 검프>(94)로 2년 연속 수상한 기록과 함께 <빅>(88), <라이언 일병 구하기>(98), <캐스트 어웨이>(00)까지 총 5번의 노미네이션 경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톰 행크스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지가 '톰 행크스야말로 2천만 달러 개런티가 아깝지 않은 유일한 배우'라고 평가했을 만큼 최고의 흥행스타이기도 하다. <빅>(88)에서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93), <포레스트 검프>(94), <아폴로 13>(95), <라이언 일병 구하기>(98), <그린 마일>(99), <캐스트 어웨이>(00), <로드 투 퍼디션>(02), <캐치 미 이프 유 캔>(02) 등 1억 달러 흥행고지를 넘은 블록버스터만 14편으로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멜 깁슨 등 내노라 하는 흥행배우에 앞서 최다 흥행작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다빈치 코드>로 자신의 출연작 중 최고의 흥행기록 포레스트 검프(3억3천만 달러)를 쉽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빈치 코드>의 제작진에는 가히 아카데미 콜렉션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만한 커리어를 가진 제작진들이 뭉쳤다. 4개의 아카데미를 석권한 <뷰티플 마인드>(01)로 론 하워드가 감독상, 제작자 브라이언 그레이저가 작품상, 아키바 골드만이 각색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콤비임을 인정받았다. 이 '드림팀'이 다시 뭉쳤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다빈치 코드>는 영화적 흥분과 감동을 안겨줄 영화사 최고의 기대작으로써 설레임을 주기에 충분하다.
론 하워드은 <스플래쉬>(84)부터 <신데렐라 맨>(05)까지 아카데미상 노미네이션만 34개, 10개 수상이라는 엄청난 기록과 함께 그가 연출한 총 7작품이 1억 달러를 돌파하는 소위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최고의 연출가로 명성이 높다. '지금껏 어떤 영화에서도 보지못한 최고의 스릴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론 하워드)는 말처럼, <다빈치 코드>는 개봉 이전부터 최고의 흥행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영화로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도 <라이언 킹>, <글래디에이터>의 웅장하고 감동적인 선율의 주인공 한스 짐머가 음악을, U2, R.E.M. 등 최고 인기 밴드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와 <신데렐라맨>의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로 유명한 살바토레 토티노가 촬영을, 편집은 <스플래쉬> 이후 론 하워드와 콤비를 이룬 2인조 다니엘 핸리와 마이크 힐(아폴로 13호로 아카데미 편집상 수상), 미술에는 <미이라>, <반 헬싱>의 앨런 카메론 등이 참여, 가히 사상 최고의 제작진이 <다빈치 코드>를 위해 뭉쳤다.
헐리웃 최고의 제작진이 창조한 거대한 미스터리 <다빈치 코드>는 오는 5월 17일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 직후 5월 18일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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