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라이 대디’ 분위기 메이커 팝핀현준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뉴카렌스 자동차 cf에서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댄스계의 일인자 팝핀현준이 자신의 첫 영화 출연작인 ‘플라이 대디’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팝핀현준은 영화 ‘플라이 대디’ 밤샘 촬영으로 피곤해 하는 동료배우와 영화 스텝들에게 촬영 틈틈이 영화속 장면들을 즉흥적인 댄스로 연출해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고 영화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이에 주연배우인 이준기는 “팝핀현준은 촬영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잠시도 몸을 가만두질 않는다. 그가 보여준 팝핀댄스에 매료돼 기본동작을 배워 실제로 따라해보기도 했지만 관절을 꺾는 동작이란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다. 시간적 여유가 되면 다시 한번 팝핀현준에게 춤을 배워볼 생각이다”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지난 4월 21일(금) 강남 서울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준기, 이문식의 격투씬 촬영공개현장에서 함께 촬영된 팝핀현준의 화려하고 격렬한 팝핀댄스 씬을 보고 이날 몰려든 기자, 영화관계자외 스텝, 출연배우들 모두 그의 댄스 실력에 감탄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첫 영화 출연중인 팝핀현준은 “춤과 노래하는 것을 내 삶이라고 생각하기에 최고의 가수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지만 이번 영화촬영으로 연기역시 또다른 매력이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며 “기회가 닿는 한 계속해 도전하고 싶은 분야이다.”고 연기에 대한 욕심을 전했다.

‘플라이 대디’(감독 최종태, 제작 다인필름)에서 팝핀현준은 춤을 잘추는 고등학생으로 극중 이준기(승석 역)와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면서 이문식(가필 역)의 딸 다미를 짝사랑하는 개중 역을 맡아 이문식이 딸을 위해 복수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여리고 착한 인물로 출연중이며 현재 상반기에 발표할 솔로 데뷔음반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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