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영안모자와 CBS 등이 참여한 (주)경인TV가 “민영방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경인TV 신현덕(53.申鉉德)대표는 방송위원회의 경인지역 지상파 TV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인지역 시청자들에게 좋은 방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심사위원들이 영안모자를 비롯한 건실한 지역 기업들과 CBS의 오랜 방송 경험의 결합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CBS가 가진 52년의 방송제작 노하우와 건전한 자본을 바탕으로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투명한 경영이 이루어진다면 3-4년이내에 안정적 경영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대표는 이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건전한 방송 편성과 경기. 인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민영방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경인 TV의 경영을 맡게될 신현덕 대표는 서울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서울신문 비서실장, 국민일보 대기자를 거쳐 현재 한국 산업기술 대학교 교수로 역임하고 있다.

신대표는 또한 KBS 라디오와 EBS TV등에서 방송 진행을 맡는등 신문기자로선 드물게 풍부한 방송경험이 있어 (주) 경인TV 컨소시엄대표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대표는 1977년 서울대 국어과 졸업으로 1993년 몽골 국립 사회과학원에서 구비문학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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