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엔딩 자막 후 밝혀지는 또 하나의 결말 화제

서울--(뉴스와이어)--딱 한 놈을 잡기 위해 손을 잡은 독종 마약 판매상과 악질 형사,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의 대결을 그린 영화 <사생결단>(제작 MK픽처스/감독 최호/주연 류승범, 황정민)의 색다른 마지막 엔딩 때문에 본 영화가 끝난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관객들이 많아 화제를 낳고 있다.

엔딩 곡 ‘누구를 위한 삶인가’로 <사생결단>의 감동을 다시 한번

온라인의 모든 사이트에서 ‘부동의 예매율 1위’로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지난 26일 개봉한 <사생결단>이 상영되는 극장 관 안에는 엔딩 자막이 올라가고 상영관의 불이 켜져도 자리를 뜨지 못하는 관객들로 북적인다. 이유는 바로 영화의 마지막을 알리는 자막이 스크린에 나타나자 마자, 관 안에 울려 퍼지는 엔딩 곡의 넘치는 감동 때문. <사생결단>의 엔딩 곡은 주연 배우인 황정민, 류승범이 힙합 뮤지션 리쌍과 함께 직접 노래와 랩을 담당해, 영화의 감동과 주연배우의 진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느낌이 배가 된다는 반응. ‘누구를 위한 삶인가’의 가사 또한 영화의 강렬하고 진한 드라마를 통째로 담고 있어 관객들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영화의 결말에서 느껴지는 주인공들에 대한 감정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 듯 하다.

엔딩 자막이 모두 올라가면 밝혀지는 <사생결단>의 또 하나의 결말!

류승범-황정민의 엔딩 곡 덕분에 엔딩 자막이 올라가는 내내 감동의 여운을 느끼다 보면, 스크린에는 엔딩 자막이 다 올라가고 난 후 마약 중간 판매책 상도(류승범 분)의 부하인 성근역으로 분한 온주완이 깜짝 등장해 관객의 마지막 시선 마저 사로잡는다. 영화 <사생결단>의 주제를 한 씬으로 압축해놓은 듯, 관객들의 뒤통수를 치는 이 장면 때문에 관객들은 엔딩 자막이 모두 올라 간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선 채로 스크린을 보다 상영관을 나서는 내내 이야기 꽃을 피운다고.

전국 10개 도시 5만명 시사회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각종 온라인 기대작 1위에 이어 온라인 예매 사이트의 개봉주 예매율에서도 압도적 1위에 오른 영화 <사생결단>은 언론과 관객의 극찬 속에 4월 26일 개봉, 4월 마지막주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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