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칸영화제를 즐긴다” 5월 17일, 깐느 인 서울 영화제 개막
2004 칸영화제 개막작인 <나쁜 교육>을 비롯해 여우주연상 수상작 <클린>, 각본상 수상작 <룩앳미>, 경쟁작 <에쥬케이터>와 2005 칸영화제 개막작이자 경쟁작인 <레밍>,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브로큰 플라워>, 황금종려상 수상작 <더 차일드>, 경쟁작 <돈 컴 노킹>, 감독상 수상작 <히든>, 경쟁작 <라스트 데이즈>가 화려한 식단의 주인공들. 특히 <레밍>은 영화제의 개막과 같은 날은 5월 17일 개봉해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스폰지하우스 압구정은 작품성이 보장된 예술영화나 작지만 빛나는 영화를 발굴해온 영화사 스폰지가 스폰지하우스 종로에 이어 지난 4월 27일 처음 문을 연 극장. 다양하고 신선한 영화들로 강남의 관객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밝힌바 있는 스폰지하우스 압구정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그 리스트만으로도 포만감 넘치는 칸 화제작들과 함께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Cannes in Seoul, 서울에서 즐기는 칸 화제작 만찬’ 상영작 리스트
2004 칸영화제 개막작 <나쁜 교육>(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가엘 가르시에 베르날, 펠레 마르티네즈 주연, 104분, 2004년 9월 17일 개봉)
2004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클린>(올리비에 아싸야스 감독, 장만옥 주연, 110분, 2004년 11월 26일 개봉)
2004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 <룩앳미>(아네스 자우이 감독, 아네스 자우이, 장 피에르 바크리 각본/주연, 110분, 2004년 12월 24일 개봉)
2004 칸영화제 경쟁작 <에쥬케이터>(한스 바인가르트너 감독, 다니엘 브륄 주연, 123분, 2005년 5월 6일 개봉)
2005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브로큰 플라워>(짐 자무쉬 감독, 빌 머레이, 샤론 스톤, 제시카 랭, 줄리 델피 등 주연, 106분, 2005년 12월 8일 개봉)
2005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더 차일드>(장-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형제 감독, 제레미 레니에, 데보라 프랑소와 주연, 100분, 2006년 1월 27일 개봉)
2005 칸영화제 경쟁작 <돈 컴 노킹>(빔 벤더스 감독, 샘 셰퍼드 주연, 122분, 2006년 2월 23일 개봉)
2005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 <히든>(미카엘 하네케 감독 다니엘 오떼유, 줄리엣 비노쉬 주연, 118분, 2006년 3월 23일 개봉)
2005 칸영화제 경쟁작 <라스트 데이즈>(구스 반 산트 감독, 마이클 피트 주연, 97분, 2006년 4월 27일 개봉)
2005 칸영화제 개막작, 경쟁작 <레밍>(도미니크 몰 감독, 샬롯 갱스부르, 샬롯 램플링 주연, 129분, 2006년 5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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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