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블던’, 운영자가 만든 코믹 동영상 인기

서울--(뉴스와이어)--엔덴게임즈(대표 조병규)가 서비스하고 그리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캐주얼 테니스 게임 <겜블던>의 운영팀에서 제작한 코믹 동영상이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중독성 있는 가사와 리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롯 가요 ‘무조건’에 맞추어 뮤직 비디오 형식으로 제작한 이번 코믹 동영상은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면서부터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곡을 부른 가수 박상철씨도 인기 게임 겜블던의 게임 운영자들이 뮤직 비디오를 만든다는 것에 흔쾌히 음원의 사용을 허락해 주었다.

자료실에 올라온 동영상의 링크를 본인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퍼가며 처음 공개되는 겜블던 GM들의 실체에 많은 관심들을보이고 있다.

특히, GM들이 직접 연출, 출연, 편집 등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고 제작하여 세련되진 않았지만 오히려 더욱 신선하고친근하게 느껴진다는 것이 유저들의 평가다.

<겜블던>의 운영진들은 게시물을 검토하는 기본적인 업무 이외에도 댓글을 통해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등 활발한 게시판 활동을 벌여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각각 '밟혔구나', '그랬구나', '돈없구나', '부었구나' 등의 독특한 닉네임을 사용하여 친근감을 더할 뿐 아니라 '구나님'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가 높다.

<겜블던>의 운영팀장 백정훈 과장은 “기본적인 운영 업무 이외에도 고객들에게 항상 새로움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며, “이번 동영상도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다소 허술한 감이 있지만 이 또한 재미로 보아 달라”고 말했다.

테니스를 기초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게임'을 표방하는 <겜블던>은 앙증맞은 캐릭터와 스포츠게임 특유의 짜릿한손맛, 유저끼리의 포인트 획득, 손실 등 다양한 유저간 경쟁요소, 타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운영으로 유저들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겜블던> 공식홈페이지(http://www.gambledon.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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