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따뜻한 로봇 ‘히노키오’ 5월 18일 개봉결정
이번에 개봉되는 <히노키오>는 인간이 되길 열망하는 로봇이나 세계침략을 꿈꾸는 로봇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한명의 소년이 로봇을 통해 그동안 포기하고있었던 세상에 한발 내딛게 해주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로봇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머니를 사고로 잃은 마음의 상처로 인해 세상과 만나기를 거부하는 소년과 그런 아들대신 세상과 만날 로봇을 선물하는 아버지. 로봇을 통해 소년은 소녀를 만나고, 그런 만남이 그들 마음속에 결핍되어있던 무엇인가를 채워주게 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게임의 완벽한 재현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영화 <파이널 판타지>의 VFX감독을 맡았던 아키야마 타카히코 감독이 20년간 품어왔던 꿈을 실현시킨 프로젝트 <히노키오>에서 보여주는 실사와 CG를 절묘하게 결합한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현실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로봇 히노키오역시 주목해야할 요소이다.
<환생>등의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름 높은 센쥬 아키라의 음악과 함께 펼쳐질 <히노키오>의 가슴뭉클한 이야기는 5월 18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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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