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afreeca 배 테일즈런너 리그, 온라인 예선 ‘티켓 쟁탈전’ 시작
‘2006 afreeca 배 테일즈런너 리그”는 5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예선전인 ‘티켓 쟁탈전’ 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에서 5월 1일부터 7월 23일까지 12주간 펼쳐진다. 지난 달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나우콤의 멀티미디어 개인방송 서비스 afreeca (a free casting, http://www.afreeca.com , 이하 아프리카) 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테일즈런너 리그전은 4개월 동안 유저들을 찾아간다.
5월 1일부터 열리는 온라인 예선전 ‘티켓 쟁탈전’ 은 2주 단위로 7월 23일까지 총 12회 펼쳐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120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된다. 티켓쟁탈전은 게임 내에 별도로 마련된 채널에 입장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7장의 주어진 티켓을 가지고 참여하게 된다.
8 인방에서 1위를 하면 7장의 티켓을 획득하게 되며, 30 인방에서 1위를 하면 29장의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 반면 1위가 아닌 유저들은 1위를 하지 못하면 1장씩 티켓을 잃게 된다. 7장의 티켓을 모두 잃으면 탈락하게 되며, 2주 단위로 새롭게 시작되는 다음 회차의 티켓 쟁탈전에서 다시 참여할 수 있다.
“2006 afreeca 배 테일즈런너 리그” 의 온라인 예선전 : ‘티켓 쟁탈전’ 에서는 각 회차별로 티켓을 많이 보유한 상위 랭커 10명이 선발되며, 8월에 열리는 ‘2006 대구 e-sports Festival’ 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이외에도 5월 5일부터 시작되는 번외경기: 퀴니쟁탈전, 학급쟁탈전, 대구지역 예선을 통해서도 136개의 본선 진출 티켓이 배정되어 있어, 티켓쟁탈전에서 탈락한 유저들은 번외경기를 통해서도 여러 번 도전할 수 있다.
대구에 위치하고 있는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테일즈런너의 리그전 “2006 afreeca 배 테일즈런너 리그”는 대구시의 지원으로 ‘2006 대구 e-sports Festival’ 에서 256명이 참가하는 본선과 최종 결승을 치르게 되며, 입상자들에게는 문화부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 등 총상금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누적가입자수 300만명과 최고 동시접속자수 3만 5천명을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일즈런너의 “2006 afreeca 배 테일즈런너 리그”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테일즈런너 공식 사이트(www.talesrunn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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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2일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