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과 러브홀릭의 남다른 인연
‘러브홀릭’의 신곡, 모이기만 하면 들썩이는 <가족의 탄생> 뮤직 비디오로 제작!!
매 앨범마다 영화와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는 ‘러브홀릭’은 이번 3집에서 ‘일요일 맑음’이라는 러브홀릭 특유의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영화 <가족의 탄생> 뮤직비디오 제작에 나섰다.
이미 예고편에서 ‘에디뜨 피아프’의 ‘장미빛 인생’(La Vie en Rose)이 사용되었지만, ‘러브홀릭’의 보컬 지선의 맑은 음성이 돋보이는 신곡 ‘일요일 맑음’이 <가족의 탄생>의 가슴 터질듯한 사랑 이야기와 조화를 이루어 영화의 행복한 기운을 더 크게 전달할 예정이다.
‘러브홀릭’은 영화 <싱글즈>에서는 1집 앨범 수록곡인 ‘놀러와’가 삽입되어 영화보다 더 큰 인기를 누렸고, 영화 <마법사들>에서는 2집 수록곡인 ‘실비아’가 엔딩에 삽입되어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남기는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영화 ‘외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봄의 왈츠’ 등 영화 및 드라마에서 ‘러브홀릭’의 활약은 두드러진다.
<가족의 탄생>과 ‘러브홀릭’의 남다른 인연!!
<가족의 탄생>이 ‘러브홀릭’의 신곡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게 된 데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
‘러브홀릭’의 신보를 듣던 영화 관계자는 모이기만 하면 들썩이는 ‘세가지 사랑, 여덟 가지 스캔들, 단 하나의 행복한 비밀’이 가득한 <가족의 탄생>이 러브홀릭의 발랄하고 경쾌한 신곡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생각하던 차에, ‘러브홀릭’ 측도 <가족의 탄생> 예고편을 보고 영화의 색깔이 자신들의 음악과 너무도 닮았다고 생각했던 것.
이를 알게 된 한 라디오 방송 관계자의 소개로 ‘러브홀릭’의 음악이 영화 속에 삽입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개봉에 앞서 전격적으로 뮤직비디오 제작에 함께하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두심, 문소리, 엄태웅, 공효진, 김혜옥, 봉태규, 정유미 등 대한민국 최고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에 대한 신뢰와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러브홀릭’ 멤버들의 열정 또한 이러한 일을 가능케 했다.
‘러브홀릭’ 밝고 귀여운 음악과 <가족의 탄생>이 전하는 남다른 사랑 이야기가 어떤 조화를 이루어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 막 작업을 착수한 모이기만 하면 들썩이는 <가족의 탄생> 뮤직비디오는 5월 초에 영화 및 음악 방송을 통해 대공개 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lovemals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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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일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