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현대 오일뱅크와 함께 소외아동 300명 초청, 무료 공연 열어

서울--(뉴스와이어)--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서영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아동을 위한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굿네이버스는 오는 4월 29일(토) 오후 2시에 정동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공연에 현대오일뱅크의 후원으로 결식·저소득 아동 300여명을 초청하여 무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는 굿네이버스 친선대사 유열씨가 공동제작 하였으며, 주인공 동물들이 브레멘 음악대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세상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음악과 함께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어린이 뮤지컬이다.

굿네이버스 친선대사 가수 유열씨는 “이번 공연은 어른들의 기준으로 무시되고 눌려있는 아이들의 궁금증과 적극성,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어린이가 더욱 어린이다운 모습을 찾아가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공연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공연에 소외아동을 초청한 현대오일뱅크의 강윤길 대리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저소득·결식아동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소외감을 덜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대 오일뱅크는 지난 1월에도 굿네이버스의 결식·저소득 아동 135명을 초청하여 충남 서산 공장을 방문하는 ‘신나는 현장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소외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소외 아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과 현장학습 등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개요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를 부여받아 국내, 북한 및 34개 해외사업국, 3개 모금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웹사이트: http://www.goodneighbors.kr

연락처

굿네이버스 기획홍보팀 02-338-0048 팀장 박동일 019-361-6373 간사 임은진 011-9933-750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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