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최대 문화예술축제 ‘복사골예술제’ 개최
한국예총부천지부와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인, 음악협회 및 부천시, 부천시의회, 경기도부천교육청이 86만 부천시민과 함께 한다. 이번 예술제는 지역예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예술적 컨셉에 의한 범시민적 교감을 위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축제로서의 참여방안을 극대화하여 변화와 어울림, 미래의 축제미학을 연출하게 된다.
또한 가정의 달인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정점으로 전통과 현대예술이 조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가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 투입하여 단순히 보고 즐기는 축제에서 진일보하여 새롭고 입체적인 연출로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이번 복사골예술제는 전야행사, 여는마당, 공연행사, 전시행사, 시민참여행사, 경연대회, 기획행사, 체험행사 및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전야 행사
부천시 각 구에서 3일부터 펼쳐지는 전야행사는 소사구민을 위한 “추억의 7080콘서트”를 오정구에서는 예술단체들과 타악 퍼포먼스가 어울어진 복사골예술 한마당으로 복사골예술제 전야를 맞이하고 원미구민들은 옥천 팝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클래식의 ‘오케스트라’와 대중음악의 팝스가 결합된 다양한 장르가 예술제의 뜨거운 막을 열 예정이다.
화려한 개막식 행사
5월 5일(금) 오후 8시 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 행사는 홍건표 부천시장, 황원희 시의회 의장, 지역국회의원, 김창섭한국예총부천지부장, 지역예술인, 지역단체장, 일반시민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개회선언과 함께 복사골예술제가 화려한 막을 연다.
식후행사로 화려한 불꽃놀이, 레이져 쇼 등 개막축하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밤하늘을 수놓으며, 양용희의 색스폰 연주, 부천 판타지아‘ 의 이미희필무용단 등 창작발레와 현대무용, 이권식과 리듬앙상블 공연이 축제의 장으로 이끈다.
본행사(4월29일~5월7일까지 시청, 중앙공원, 복사골문화센터등)
한국예총 9개 지부, 사회단체 등 100개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공연, 전시문화로 부천시 전체가 관심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 공연행사, 전시행사, 시민참여행사, 경연대회, 기획행사, 체험행사로 구성된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문화예술과 담당자 김승환 032-320-2573
부천시청 공보실 언론홍보팀 이우민 032-320-2061
-
2013년 10월 18일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