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건강한 치아’를 선물하세요

구미--(뉴스와이어)--‘치아건강’은 오복 중 하나가 아니라 ‘으뜸’

가정의 달 5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날이 어버이날이다. 언제부터인가 상품권이나 현금이 어버이날 선물 1위로 자리 잡았다. 실용성이나 편리성을 뛰어나지만 사랑 가득한 마음은 전달할 수 없다. 올해 어버이날에는 상품권이나 현금 대신 오랫동안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치아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실제로 서초동에 사는 62세 김연자씨는 어금니가 빠진지 1년이 넘어 고기를 씹는다거나 딱딱한 음식을 먹는 다는 것은 애초부터 생각지 않는다. 그렇다고 임플란트 시술을 받자니 비용이 부담스러워 자식들에게 손 벌리기도 만만치 않다. 해마다 반복되는 어버이날이라고 쉽게 넘기기보다는 어버이에게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도 좋은 선물의 방법이 될 것이다.

임플란트 시술 전문 네트워크 치과인 램브란트 치과그룹(www.lamplant.com) 최용석 원장은 “사람의 오복 중 하나인 치아건강이 오복 중 으뜸인 이유는 먹는 즐거움과 씹는 즐거움을 더불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가정의 달 5월의 선물로 부모님께 건강한 치아를 선물하는 것이 가장 효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치아가 상실된 경우 지금까지의 치과치료는 옆에 있는 자연치를 원통형으로 깎아서 걸어 주거나 부분틀니 혹은 완전틀니를 제작하여 수복해주는 방법이 유일했었다.

자연치를 발치해 치료하는 경우 치아에 돌이킬 수 없는 해를 주게 되며 평균 7-10년마다 보철물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틀니의 경우 꼈다 뺐다하는 불편과 충분히 음식물을 씹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위한 방법으로 몇 년 전부터 임플란트 시술이 각광을 받기 시작해 최근에는 임플란트 시술이 일반화 되었다. 임플란트시술의 장점은 건강한 자연치를 일부러 깎을 필요가 없다는데 있다.

최용석 원장은 “일단 치아를 깎으면 보철물의 종류와 치아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7년-10마다 기존의 보철물을 뜯어내고 다시 제작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인접한 건강한 치아를 깎을 필요가 없으므로 보다 매력적인 치료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플란트의 저작력(씹는힘)이 자연치와 거의 비슷해 자연치아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저작력을 회복할 수 있다. 그러나 틀니의 경우 치과에서 아무리 제작을 잘해도 정상치아의 1/5수준 밖의 저작력을 회복시킬 수 없다.

틀니는 오랫동안 사용 시 턱뼈(치조골)가 흡수되고 약해지므로 몇 년마다 틀니하부를 새로 제작하여야 하며 수명도 5년을 넘기기가 어렵다. 반면, 임플란트는 턱뼈의 흡수가 없으며, 좋은 조건일 경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틀니는 고리가 있어 남아있는 치아를 지속적으로 흔들게 되어 결국 치아를 발거 시키게 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대부분 독립적으로 제작을 하기 때문에 주위 치아에 해를 주지 않는다.

또한, 틀니를 사용하는 경우 음식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입천장이나 아랫잇몸을 자극하는 금속이 있어 이물감을 줄수 있지만, 임플란트는 착용감이나 맛을 느낄 수 있는 감각에 지장을 주지 않아 틀니의 단점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한편, 턱뼈의 양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 임플란트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 나아가 턱뼈의 양이 너무 부족한 경우에는 임플란트의 식립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자가골이나 인공뼈를 이식하고 막을 사용하여 골유도재생술을 시행하여 턱뼈의 양을 증대 시키면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당뇨환자의 경우 치주염이 잘 발생하여 치아가 조기에 발거되는 경우가 많아 임플란트에 대한 필요성도 많아진다. 당뇨환자의 경우 조직치유가 늦고 임플란트 식립시 위험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그러나 당 조절이 잘되는 환자인 경우에는 무리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lamplant.com

연락처

램브란트치과그룹 주영진 실장 054-444-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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