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이제 ‘미션 임파서블3’ 와 정면대결

서울--(뉴스와이어)--딱 한 놈을 잡기 위해 손을 잡은 독종 마약 판매상과 악질 형사,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의 대결을 그린 영화 <사생결단>(제작 MK픽처스/감독 최호/주연 류승범, 황정민)이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인 류승범과 황정민이 ‘사생결단’의 마음가짐으로 전국 무대인사에 나서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임파서블3>와 정면 대결한다.

대한민국의 자존심 <사생결단> VS 헐리우드

모든 온라인 사이트에서 부동의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지난 26일 개봉한 <사생결단>은 개봉 첫주 관객의 열렬한 성원과 기대 속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맨발의 기봉이>와 <도마뱀>과의 경쟁에서 기선을 제압한 <사생결단>의 다음 상대는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3>. 개봉 전부터 모든 온라인 사이트 기대작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사생결단>과 속편의 흥행을 등에 업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3>가 펼칠 승부의 결과에 관객과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부산을 배경으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류승범과 황정민이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으로 만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는 <사생결단>은 개봉 전부터 관객과 평단의 호응을 동시에 받고 있다.

한국적 리얼리티가 살아 숨쉬는 탄탄한 드라마,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음악, 무엇보다도 <와이키키 브라더스>이후 5년만에 다시 만난 류승범과 황정민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열연은 절대로 <사생결단>을 놓쳐서는 안 될 가장 큰 이유. 이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특유의 볼거리와 물량 공세로 무장한 <미션임파서블3>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기도 하다.

류승범과 황정민 의기투합, 에 맞서 ‘사생결단’ 전국 무대 인사

<사생결단>의 류승범과 황정민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보답하는 동시에 다음 주 <미션임파서블3> 개봉에 맞설 승부수를 띄웠다. 개봉 주말 서울, 대구, 부산을 돌며 이미 전국 무대인사에 나섰던 두 배우와 제작진이 가 개봉하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6일 주말에도 서울, 천안, 대전 등 전국을 돌며 최대한 많은 관객과 직접 만나기로 결정한 것이다. 보통 무대인사는 개봉 첫 주 서울, 둘째 주 부산에 한정되는 것이 관례. 개봉 주부터 계속하여 전국을 도는 <사생결단>의 이례적인 무대인사는 류승범과 황정민이 의기투합하여 계획한 것이다.

지난 4개월간 혹한의 추위를 뚫고 ‘사생결단’으로 촬영한 작품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 개봉 이후 쏟아지는 평단과 관객의 호평에 대한 감사의 뜻을 직접 관객과 만나 전하고 싶다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 평소 한국 영화 산업에 대한 자긍심이 누구보다 강한 두 배우는 특히 <미션임파서블3>와 맞서는 5월 첫째 주말 <사생결단>을 선택해준 관객들에게 직접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며 짧은 시간 안에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강행군을 감행하겠다는 ‘사생결단’의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전국 10개 도시 5만명 시사회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각종 온라인 기대작 1위, 모든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휩쓴데 이어 개봉 첫 주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른 <사생결단>은 언론과 관객의 극찬 속에 5월 첫째 주 <미션임파서블3>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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