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전국관객 100만 돌파
터졌다! 100만 고지 넘은 <사생결단> 극장가 비수기 뚫고 흥행 돌풍!
지난 26일 개봉, 개봉 첫 주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사생결단>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극장가 비수기, 유일한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 등의 불리함을 넘어 ‘한국형 느와르의 새로운 성취’라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생결단>은 근로자의 날인 어제 하루 동안 전국에서 192,975명(서울 61,621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 오피스 강자로서의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류승범, 황정민 두 배우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혀왔던 <사생결단>은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뿐 아니라 리얼한 드라마, 화려한 스타일을 갖춘 진정한 웰메이드 영화라는 찬사 아래 휴일관객 몰이에 성공, 전국 1,001,191명을 동원하며 100만 고지를 가뿐히 넘어섰다.
여성관객은 물론 중 장년층으로 관객층 확대, 장기 흥행 조짐
<사생결단>의 흥행 돌풍에 있어 더욱 고무적인 현상은 <사생결단>을 찾는 관객층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 느와르라는 남성 장르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화적 완성도와 재미에 대한 입소문으로 예매율과 만족도에서 남성 관객을 앞지르고 있는 여성 관객은 물론 중장년층의 관람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80년대 홍콩 느와르에 향수를 가진 3,40대 관객들이 발빠르게 극장을 찾고 있는 것. 이러한 관객층의 확대는 <사생결단>의 장기 흥행의 조짐으로 이번 주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3>와의 정면 대결에 든든한 힘을 실어주고 있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으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등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생결단>은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으로 만난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류승범과 황정민의 발로 뛰는 전국 무대인사로 관객몰이를 계속하며 이번 주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3>와 정면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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