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런, 스틱IT투자로부터 20억원 투자유치

서울--(뉴스와이어)--국내의 대표적인 패치관리 전문업체인 소프트런(대표 황태현 www.softrun.com)은 STIC(스틱IT투자, 대표 도용환ㆍ최병원)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프트런은 이미 지난 해에도 일본계 최대 글로벌 벤처캐피탈인 JAFCO Group 으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어 STIC를 통한 소프트런의 연이은 투자유치 소식에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유치한 소프트런은 현재 PMS(Patch Management System, 이하 PMS)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로 국내 패치관리시장을 주도하며 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올해에는 대기업을 비롯한 공공, 교육, 금융 등 기업시장에서뿐만 아니라 패치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개인용 서비스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소프트런은 이와 관련하여 순수 소프트웨어 업체가 약 1년간에 걸쳐서 이러한 규모의 투자를 연이어 유치한 것은 아주 이례적이며 그만큼 PMS 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확신이 확산되고 있는 지표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NHN과 엔씨소프트 등 주요 온라인 서비스업체들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용 패치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안패치 관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올해 들어 국내 PMS시장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황태현 사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PMS(패치관리시스템)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에서 적극적인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영업, 마케팅 부문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며 “패치 관련 원천기술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신성장동력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유치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소프트런은 올해 100억원의 매출 달성과 함께 내년도에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run.com

연락처

☎ 문의 : 소프트런 마케팅사업팀 과장 나유민 3446-9492
 / 016-598-6292
● 참조 : http://www.softr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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