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티저포스터 대공개

서울--(뉴스와이어)--엄마 몰래 아이스케키 알바 뛰는 당돌 10살 영래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으로 그려낼 가족영화 <아이스케키>(제작 MK픽처스|감독 여인광|주연 박지빈 신애라)의 ‘세대공감’ 포스터 2종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래 캐릭터 포스터>- <신애라&박지빈 모자 포스터>

<아이스케키>는 <안녕, 형아>에 이어 MK픽처스가 두번째로 내놓는 웰메이드 가족영화. 이점에 착안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공감하고 좋아할 수 있는 ‘세대공감’에 포인트를 두고 제작된 <아이스케키> 티저 포스터는 1960년대 말이라는 영화의 시대적 배경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롭게 녹아있는 새로운 스타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영화의 기대감을 티저 포스터에 그대로 담아낸 셈.

케키 파는 박치기대장과 이우일 만화 일러스트의 신선한 조화!

1960년대 말이라는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나 아이스케키 통 등이 요즘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신선함과 재미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과 그들이 가장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만화적인 기법을 결합시켜 만들어낸 영래(박지빈 분) 캐릭터 포스터. 동네를 주름잡는 박치기대장 영래 캐릭터의 활력과 에너지가 환하게 웃으며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비주얼로 잘 표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노빈손 시리즈’로, 어른들에게는 ‘도날드 닭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이우일의 재치있는 만화 일러스트는 친근하고 재미있게 그 시대를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신선한 세대공감 포스터로서 화제를 얻고 있다.

세대를 불문하는 보편적 공감대, 가족!

지금은 맛볼 수 없는 ‘아이스케키의 그리운 맛’이라는 컨셉에 기반하여 신애라-박지빈 모자(母子)가 ‘아, 맛있다’를 연발하며 촬영한 포스터. 신애라와 박지빈은 촬영 내내 서로 눈을 맞추며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연출해 표정으로 ‘맛’을 보여주는 60-70년대 잡지 광고 분위기뿐만 아니라 ‘가족애’까지 담고 있는 정서적 깊이가 있는 포스터를 만들어 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특히 엄마 몰래 아이스케키 팔아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찾아가려는 10살 소년 영래의 애틋한 마음이 녹아있는 카피는 영화 <아이스케키>의 가슴 찡한 감동까지 예감하게 만든다.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신선한 재미와 시원한 감동을 안겨줄 웰메이드 가족영화 <아이스케키>는 현재 50% 정도의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올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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