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블던, 제2회 유저랜파티 진행, 뜨거운 분위기 호평
강남역 인근의 PC방에서 진행된 이번 랜파티는 새롭게 도입된 총 17가지의 카메라 시점으로 참가자들의 경기를 실시간으로중계하는 등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와 긴장감이 가득한 오프라인 대회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단, 복식 경기에 참가하여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치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할 뿐만 아니라 참가하지 못한 유저들을위해 자유게시판을 통해 진행상황을 알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운영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가족과 같은 분위기에서 플레이하고 참가자 전원과 대회 입상자에게 XBOX360, PSP, 아이팟 셔플, 영화예매권, 마우스 패드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되었다는 후기가 게시판에 앞다투어 올라오면서 행사 미참가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복식전 1위를 차지한 아이디 ‘친벚’을 사용하는 유저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좋은 상품을 타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으며아이디 ‘테니스의 달인’을 사용하는 유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모두 실력을 갈고 닦아 다시 만나자”라며 다음번 대회를 기약했다.
엔덴게임즈 이승현 이사는 “심리전과 긴장감 넘치는 경기 관람의 재미가 커서 e스포츠로 발전가능성이 높다”라고 평가하며 지속적인오프라인 대회 실시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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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9일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