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정책부처로는 최초로 6시그마 기법을 핵심 환경정책에 도입키로 하고 ‘06. 5. 4(목) 9시 30분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이치범장관을 포함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시그마” 출범식을 거행한다.

6시그마는 통계학적으로는 100만번중에 3.4회 수준의 결함발생율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기업경영혁신에서는 고객요구사항을 바탕으로 품질핵심요소(CTQ : Critical To Quality)를 선정한 후 통계와 다양한 문제해결기법으로 현 수준을 진단하고 문제원인 및 최적의 개선방안을 도출, 실행하여 그 효과가 검증되면 확대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보완·관리하는 기법이다.

정부정책에 6시그마 기법을 적용하게 되면 정책결정과정에서의 다양한 변수를 과학적·체계적으로 분석, 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품질향상은 물론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그 동안 환경부는 ‘04년과 ‘05년 연속 정부혁신평가에서 정책기관 중 6위로서 선도그룹으로 분류되었으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환경행정의 고도화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6시그마를 도입하게 된 것이다.

금년에는 6시그마 기법을 우선적으로 환경영향평가, 폐기물관리, 수입자동차 인증 등 6개 핵심서비스분야에 도입할 계획이며, 30명의 6시그마 선도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6시그마 교육은 벨트별로 차등화하여 247명 실시)

또한, 앞으로 발전기(‘07~’08년)와 정착기(‘09~)를 거쳐 환경부 모든 직원이 6시그마 교육을 받아 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환경 관련 업무의 경우 규제를 받는 고객과 규제로 인한 환경개선의 혜택을 보는 고객(일반국민)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양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TWO-6시그마라는 새로운 접근방법의 개발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환경부는 세계 최초의 전국단위 굴뚝TMS(Tele- Metering System, 원격감시시스템)를 세계 일등제품으로 홍보하고 수출하기 위한 혁신브랜드화 출범식도 병행하여 개최한다.

굴뚝TMS는 이미 동남아시아 등의 역벤치마킹 사례를 통해 세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상품으로 금년 중 혁신브랜드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경우 수출확대 등 환경행정 혁신성과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굴뚝TMS는 IT기술을 기반으로 전국 366개 사업장, 864개 굴뚝의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원격자동 감시하는 최첨단 환경관리시스템으로 이를 전국단위로 구축한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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