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회 서울환경영화제 내일 개막
최열집행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축하 기념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에서는 2005년 최고의 황병국, 이계벽, 박수영박재영 감독이 각각 불임, 아토피, 애견유기를 주제를 가지고 연출한 <어느 봄날에>, <아무도 모른다>, <가족 같은 개>로 구성된 환경옴니버스 영화 <9시 5분>이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어느 봄날에>에서 부부로 출연하여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주연 배우 박원상, 김여진을 비롯한 개막작 주연배우들과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이장호 집행위원장. 영화평론가 김영진, 소설가 조선희, 영화배우 장미희, 안병기 감독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서울환경영화제는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재미있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쉽고 자연스럽게 알리자는 취지아래 28개국 108편의 작품이 상영될 서울환경영화제는 5월부터 10일까지 스타식스 정동,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펼쳐진다.
서울환경영화제 개요
국내 최초로 ‘환경’을 테마로 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2004년 10월에 첫 발을 디뎠으며 환경영화 사전제작지원 제도 등을 통해 수준 높은 환경 영상물의 창작과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ffis.org
연락처
서울환경영화제 홍보팀 02-725-3654
홍보팀 팀장 박은혜 011-701-6556 (일간지,방송)
서주원 011-9027-0001(주월간지,인터넷)
송원규 010-4280-9981(공연,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