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어린이날 ‘깜짝 이벤트’ 진행
젬파이터 홍보 이미지
각 직업별로 1개의 비전서와 2개의 젬코어를 획득할 수 있어, 유저는 단순 격투가 아닌 아이템을 활용한 지능적인 플레이를 이끌어낼 수 있다.
이날 제공되는 비전서와 젬코어는 3일(7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월 한달간 기존의 캐롯 지급 비율을 상향 조정하여 유저가 매 경기 시 얻게 되는 캐롯이 평소보다 3배이상 증가한다.
이번 조정으로 캐롯 획득이 쉬워져 유저는 원하는 아이템 구입을 통해 자신만의 특색있는 스킬과 콤보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5월을 맞아 젬파이터 게임 내에 ‘아이템 선물하기’ 기능도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이템을 활용한 게임 내 재미를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유저간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였다.
선물하기는 아이템 상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박종하 사업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젬파이터를 즐기는 유저에게 기쁨을 드리고자 기획한 이벤트”라며 “젬파이터에서 드리는 다양한 혜택으로 기분좋은 5월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젬파이어 공식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온라인 상에서 함께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장착한 변신 아이템을 통해 화려한 스킬들을 구사해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막고 차기, 던지기, 필살기의 기술과 시간차 공격, 빈공간의 활용 등 기본에 충실한 액션 게임 요소의 도입은 물론 장비한 무술 체계에 따라 각기 다른 기술과 콤보를 사용할 수도 있도록 해 재미요소를 높였다.
2월 오픈베타 이후 동접자가 3만명을 돌파한 젬파이터는 이용자의 꾸준한 관심속에 캐주얼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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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7일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