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송내남부역 광장이 휴식공간으로 시민사랑 듬뿍’
시는 송내남부역 광장이 송내북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여 지난해 11월부터 4월까지 녹지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부족한 휴식 공간 확충과 균형적인 녹지공간 확보 등 지속적인 녹화사업을 통하여 신·구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송내남부역 광장은 돌담 외 20종 시설물과 소나무외 26종 2,300본의 나무를 식재하여 인근 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히 찾아와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했다.
시관계자는 “송내남부역 광장 조성을 통해 신·구도심의 균형발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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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8일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