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신나는 어린이날 이벤트
영화 <아이스케키>
<아이스케키>는 1960년대 말을 배경으로 아이스케키 팔아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찾아가려는 10살 소년 영래 이야기를 시원한 재미와 행복한 감동으로 그려내는 가족영화. 이날은 ‘<아이스케키>를 극장에서 미리 만난다’는 컨셉으로 촬영장에서 영래(박지빈 분)와 아이들이 착용하는 책보, 케키 통, 나무책걸상 등을 직접 사용해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모든 응모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촬영장에서 영래모(신애라 분)와 인백(진구 분) 등이 실제로 입고 촬영했던 60년대 의상을 걸치고 케키 통을 멘 ‘아이스케키맨’들이 등장해 아이스바를 나눠주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고.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재미와 호기심을, 어른들에게는 그리운 향수를!
‘<아이스케키> 맛보기 이벤트’는 5월 5일 롯데시네마 노원/영등포/일산 라페스타와 CGV 구로/오리 에서 가족단위 관객들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공부하던 나무책걸상에 앉아 책보도 메보고 고무신도 신어 보면서 오히려 재미와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부모들은 그때 그 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안녕, 형아>에 이어 MK픽처스가 두 번째로 내놓는 웰메이드 가족영화 <아이스케키>는 현재 50% 정도의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올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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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3일 0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