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추자현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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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픽처스
2006-05-04 10:59
서울--(뉴스와이어)--딱 한 놈을 잡기 위해 손을 잡은 독종 마약 판매상과 악질 형사,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의 대결을 그린 영화 <사생결단>(제작 MK 픽처스/감독 최호/주연 류승범, 황정민)에서 마약중독자 ‘지영’으로 분한 추자현의 연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추자현의 재발견’이란 극찬이 <사생결단> 홈페이지와 온라인 포털, 영화 사이트를 장식하고 있는 것.

충무로의 발견, 관객들의 찬사, 추자현의 새로운 도약!

지난 26일 개봉되어 모든 온라인 사이트 부동의 예매율 1위,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생결단>에 최고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스크린이 폭발하는 느낌. 두 배우의 연기는 영화 내내 스크린을 압도한다.”(<사생결단> 홈페이지 ID 문하민), “정말 이런 영화를 보라고 영화관은 있는거다.”(<사생결단> 홈페이지 ID 니가짱)라는 글들이 하루에도 수십 건씩 올라오고 있다.

이러한 <사생결단>을 향한 열렬한 지지 가운데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마약중독자 ‘지영’으로 분한 추자현의 연기에 대한 놀라움이다. “같은 여성이 봐도 정말 멋진 카리스마 완전 그 자체였던 추자현... 그녀를 다시 보게 한 영화.”(<사생결단> 홈페이지 ID 조하나), “자꾸 추자현씨의 연기가 다시보고 싶네요.”(<사생결단> 홈페이지 ID flowerz)등 예전의 그녀에게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과 몸을 사리지 않는 놀라운 연기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것. 관객들이 뽑은 최고의 명대사에도 ‘지영’의 마지막 대사가 뽑히기도 했다. "니한테 갚을게 남아 있으니... 죽지만 마레이..."라고 말하는 대사가 바로 그것.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스크린 속에서의 자신의 존재감을 깊숙이 각인시킨 것이다.

자신의 틀을 깨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추자현, 그녀의 재발견!

<사생결단>에서 추자현이 선보인 연기에 대한 언론의 반응도 뜨겁다.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안정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던 그녀가 신인의 자세로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따낸 열의에 대한 찬사와 함께, 그동안 갇혀있던 중성적인 이미지에 틀을 깨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그녀에게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류승범, 황정민 두 최고의 배우들과의 연기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연기를 펼쳐 보인 그녀에게 ‘추자현의 재발견’, ‘자신의 존재감을 뚜렷이 각인 시킨다’, ‘배우로서의 가능성 입증하다’등 언론에서도 최고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사생결단>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추자현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된다.

모든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휩쓸며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 속에 개봉한 <사생결단>은 개봉 첫 주 박스 오피스 1위, 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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