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의 신간 ‘부인과 초음파’

뉴스 제공

2006-05-04 11:30

서울--(뉴스와이어)--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 張世慶) 산부인과의 김광준 교수가 2004년 ‘산과 초음파’에 이어 ‘부인과 초음파’를 펴냈다. (고려의학사, 2006년3월 20일)

이 책의 특징은 초음파 학습과 이해에 필요한 여성의 해부학적 구조와 초음파 물리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후 자궁과 난소의 주기적 변화를 도해와 초음파 사진으로 설명하였다는 점. 특히 생리주기에 따른 자궁내막과 난소의 변화를 초음파로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촬영한 것은 다른 국내외 초음파 서적에는 없는 내용이라고.

김교수는 '전공의, 전임의, 개원의들이 임상 현장에서 맞게 되는 여러 증례를 실제 상황에 맞게 기술하고, 초음파소견 및 진단유추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덧붙였다.

각 파트별 구성은 1. 초음파 물리학 2. 부인과초음파 검사의 시작 3. 골반과 내부 생식기의 초음파 해부학 4. 여성생식기관의 주기적 변화 5. 자궁의 질환 6. 난관질환의 초음파 관찰 7. 난소의 생리적 양성질환 8. 난소종양 9. 기타부인과질환 10. 증례연구로 등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277 페이지, 가격은 50,000원.

웹사이트: http://www.caum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