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이제 전문대학원으로 승부한다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제1회 졸업생인 나영선(28) 씨는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남자친구의 권유에 따라 영국 어학연수를 다녀오면서 영어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학원강사와 번역 등을 했지만 일에 대한 전문성에 목말랐다. 대학 은사의 추천으로 진학하게 된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에서 2년의 석사과정을 마친 그녀는 지금 인하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전임강사로, 인하공전에서는 교양영어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수진(40·휘경여고 교사) 씨는 13년간 영어교사를 하면서 빠진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한 돌파구로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에 진학한 경우다. 영어지도학과를 전공한 그녀는 특히 영어 교수법(Teaching Methodology)에 대한 이론과 실용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대학원대학교의 장점으로 꼽는다. 졸업 이후 자신감을 갖게 된 덕분에 EBS 수능교재 개발 공모에서 집필자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유명 출판사에서 차기 교과서 집필 의뢰를 받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유명세를 타게 됐다. 뛰어난 영어 말하기 실력으로 제자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일반 기업체 해외업무를 담당하다가 퇴사한 직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던 김인영(37) 씨는 자신의 학부 전공과 적성을 살릴 수 있으리라는 믿음과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에 진학했다. 지금은 경희 사이버大에서 영어교육학을 강의하며, 서울대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우리나라 영어교육 현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계속 하고 싶단다.
박혜옥(44)씨와 이해림(29) 씨는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3학기에 재학 중이다. 영어교재개발학과 전공으로, 지난해 다른 재학생들 9명과 함께 기획하여 <영어교재 분석당하다> (IGSE 영어교재 연구회著ᆞEMD Media)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은 교보문고 추천도서에까지 올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는 성과를 올렸고, 이들은 영어교재개발과 출판을 하는 벤처회사 EMD Media 를 설립했다. 앞으로 온라인을 통한 효과적인 영어교육 방법을 더 연구하고 싶다고 한다.
다양한 배경을 가졌으나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 하나로 모인 이들은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라는 전문대학원을 통해 보다 장기적인 인생의 비전과 일에 대한 전문성, 자신감과 실력을 가지게 된 것. 이들은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의 우수성을 바로 이론과 실전을 겸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재학생들의 시각과 경험 공유, 재학생과 교수진의 활발한 의사소통, 전액 장학금과 해외연수 지원, 다양한 국내외 명사특강 등으로 꼽는다. 주5일,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부과정 이상의 치열한 학업으로 새로운 ‘길’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의 도서관은 매일 밤 빛나고 있다.
윤선생영어교실 개요
윤선생영어교실은 1980년 창사 이래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영어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2007년 현재, 전국 450여 교육센터에서 11,000여 명의 영어교육 상담 및 관리 선생님들이 약 30만 명의 초ㆍ중ㆍ고등학생 회원들을 관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영어교육 전문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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