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대 조선사 산재예방 협의회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은 2006. 5. 4. 14:00~17:00까지 부산지방노동청 대회의실에서 현대중공업, STX조선,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등 전국 9대 조선사 및 학계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조선업 산재예방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선업종의 효과적인 산업재해 감소방안 ▲주요 재해사례 설명 ▲재해예방기법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강증진 우수사례의 소개가 있었다.

한편, 『조선업 산재예방협의회』는 조선업종의 재해가 증가일로에 있던 지난 2003년도에 재해감소 및 정보교환 등의 목적으로 구성되어 매년 2회씩 개최되어 왔으며 조선업 재해감소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선업 재해현황
- 전산업 : 1.19%('03년) → 1.13%('04년) → 0.98%('05년)
- 조선업 : 2.00%('03년) → 1.95%('04년) → 1.44%('05년)

웹사이트: http://busan.molab.go.kr

연락처

부산지방노동청 산업안전과 근로감독관 정성헌 02-850-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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