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한국대학생 24명 해외인턴 채용 결정
미국영화의 중심지 캘리포니아 헐리우드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영화를 주제로 한 대규모 테마공원으로 매년 800만명 이상의 전세계 관광객과 미국인들이 찾는 곳으로 해마다 많은 외국 대학생들을 미국무성의 J1비자 “Work/Travel” 단기방학 해외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하여 일할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 한국주관회사인 ㈜인턴21(www.intern21.org 051-958-0582, 0583)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사담당자 Sean Conley(46)와 한국대학생들과의 인터뷰를 진행, 이중 김수정(부산대)외 23명이 최종합격하여 오는 6월 15일 출국, 9월 4일까지 근무예정이다.
근무조건은 시간당 $6.75 에서 $8.00이며 유니버설 스튜디오내의 여러 부서에서 캐셔, 상품판매, 티켓, 조리 등의 포지션에서 일하게 된다. 근무중에는 식사제공, 다양한 직원할인혜택과 함께 디즈니랜드, 씨월드, 그랜드캐년 등지를 여행하게 된다. 또한 근무기간중에 미국인을 비롯한 고객과의 접촉을 통해 다양한 영어환경에 노출되어 영어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료후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발행하는 수료증도 발급되어 학점 인정, 취업 등에 유리하다.
최근 청년취업난에 많은 학생들이 보다 유리한 취업조건을 만들기 위해서 해외인턴(쉽), Work/Travel 등 다양한 해외경험수단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기회를 이용해서 해외에서 일 경험도 쌓고 같이 참가한 여러 나라 대학생들과 문화교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참여 하는 데 주 목적이 있으며 실제 이런 경험을 살려 취업에 성공한 사례들도 많이 있다. 앞으로 이런 해외에서의 일 경험을 쌓으려는 한국청년들의 다양한 시도들은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계속되어질 것이다.
인턴21 개요
노동부등록 해외인턴쉽 전문회사로 2000년이래 매년 150여명의 한국인 인턴을 미국, 캐나다, 영국으로 출국, 국내 대학교와 협력(인제대, 상지대, 대구한의대, 성신여대, 영남대, 우송대 등), 한국해외취업진흥협회 부회장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intern21.org
연락처
인턴21 정욱한 이사, 051-958-0583, 016-9663-230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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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8일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