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급 메리엇호텔 초청 인턴사원 채용행사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주)인턴21의 정욱한이사(40)는 "미국 최대 관광지 플로리다 잭슨빌에 있는 특급 메리엇호텔의 총지배인 데비 비숍과 인사담당자 브리짓 처칠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방한하여 서울, 부산지역에서 '호텔소개 및 인턴지원자 현장인터뷰'를 실시하고 상지대, 우송대 등 대학교를 방문하여 호텔, 관광경영 전공학생들을 직접 만나 인턴사원을 직접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외에도 미국 샌디에고 메리엇호텔과 캐나다 파나소닉 현지법인 등 다양한 인턴기회를 가지고 인턴지원자를 모집중이라고 한다.
지난 2000년이후 해마다 상당수의 한국 학생 및 졸업자들이 미국 J1비자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해왔는데 이번에는 고용주가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우수한 한국인재를 채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미국 등 해외 선진국가에서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인턴경력을 쌓게 되면 귀국후 취업은 물론 근무시 영어능력 향상을 꾀할 수 있어 개객인 학생들은 물론 대학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추세이다.
이번 방문에서 채용될 인턴사원 모집분야는 메리엇호텔내 식음료부서, 프론트, 호텔조리부서이며 각각 약간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근무조건은 시간당 미화9.50달러이며 근무기간은 12개월에서 최장 18개월이다. 인턴 근무 우수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도 부여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으며 세계적인 체인호텔이라 인턴근무 수료증, 추천서등을 가지고 귀국후 국내 취업에 절대적인 잇점이 있다.
이 프로그램 한국주관회사인 ㈜인턴21(www.intern21.org 051)958-0582~3)은 노동부등록(2002-1호) 해외인턴 전문회사로 2000년이후 지금까지 약 850여명의 출국자를 배출했고 이번 행사이외에도 향후 미국, 영국 등지의 고용주들을 초청하여 한국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턴21 개요
노동부등록 해외인턴쉽 전문회사로 2000년이래 매년 150여명의 한국인 인턴을 미국, 캐나다, 영국으로 출국, 국내 대학교와 협력(인제대, 상지대, 대구한의대, 성신여대, 영남대, 우송대 등), 한국해외취업진흥협회 부회장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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