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울환경영화제 폐막식, 사회 영화평론가 오동진, 전문 MC 류시현 선정
영화 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동진은 지난 4월 27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서울환경영화제 - 아리랑 TV On AIR 영화제 ‘Green On Screen’에서 박진희와 함께 1, 2회 서울환경영화제 수상작을 방영하는 프리페스티벌부분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동진은 ‘서울환경영화제와 인연이 있는 것 같다’며 ‘좋은 취지의 영화제의 폐막식 사회를 맡게되어 기쁘다’ 라고 MC 선정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문 MC 이자 연예 리포터인 류시현은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온 서울환경영화제의 폐막식 사회를 맡게되어 영광”이라며 “뜻깊은 자리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 3 회 서울환경영화제 폐막식에서는 올해의 영화제를 되돌아보고, 유일한 경쟁부분인‘국제환경영화경선’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현재 14개국의 20편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국제환경영화경선’은 4개 부문-대상(상금 천만원), 우수상(상금 오백만원), 단편부문상(상금삼백만원), 관객인기상(상금 백만원)-총 1,9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국제환경영화경선의 본선 심사는 영화평론가 김영진, 영화배우 장미희, 서울대 전경수 교수(사회과학,문화인류), 인도의 대표적인 환경영화제 바타바란 환경영화제의 집행위원장 알카 토마가 맡고 있다.
폐막작으로 국제환경영화경선 대상 수상작을 상영한다.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참여로 58.26%라는 역대 최고의 객석점유율(잠정)을 기록하며 행사 중반을 넘긴 제 3 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10일(수)까지 스타식스 정동,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펼쳐진다. 관람료는 5000원(단, 서울역사박물관은 무료상영관으로 상영당일-9일까지-선착순 티켓 발권)이며, 영화제 홈페이지(www.gffis.org)에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gffis.org
서울환경영화제 개요
국내 최초로 ‘환경’을 테마로 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2004년 10월에 첫 발을 디뎠으며 환경영화 사전제작지원 제도 등을 통해 수준 높은 환경 영상물의 창작과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ffi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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