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칼리지, 비케이커뮤니케이션과 제휴 차별화된 해외캠프 주최
국내 최초로 100% 원어민 강사에 의한 미국 정규 유치원, 초등학교 교육 방식을 도입하여 국내방식으로 완성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어린이 영어 교육기관인 키즈칼리지(임영기 회장 www.21kidscollege.com)와 영어교육전문기업 ㈜비케이커뮤니케이션(조범기 대표이사 www.eng4you.com)이 공동으로 기존의 캠프들과 차별화된 기획으로 해외캠프를 주최한다.
북미지역의 경우, 여름 방학 기간 동안에는 사실상 현지학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는 어려운 실정. 그러나 현지 학생들과 한국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현지 교육청과 공신력 있는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대의 효과를 위해 외국 학생들과의 교류가 실질적으로 가능한 영어 실력을 보유한 대표 학생들만을 선별하여 참여 시킬 계획. 이를 위해 5월13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선발시험을 시행한다.
100년 이상의 전통과 역사로 미국 학부모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미국YMCA현지캠프는 한 그룹당 10명중 2~3명만 국제학생들로만 구성되어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공신력 있는 캠프로서 2주의 현지캠프체험 후 1주간 명문사립학교의 교육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비는 395만원.
워싱턴주 씨애틀에 위치한 명문사립학교 킹스스쿨(King’s Schools)에서 열리는 캠프는 초,중생을 대상으로 7월28일부터 3주간 열린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의 커리큘럼과 교육환경을 킹스스쿨 현지 재학생(참가비율5:5)과 함께 체험하게 된다. 참가비는 390만원.
7월23일부터 3주간 열리는 캐나다 써리교육청 캠프는 BC주 최대의 공립학군인 써리학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써리교육청이 직접 주관하며 현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교육 및 문화체험활동을 함께 한다. 또한 현지공립학교 동년배 학생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24시간 철저한 현지체험이 가능하다. 비용은 375만원.
키즈칼리지 임영기회장은 “영어마을이 늘어나면서 국내에서 원어민과의 생활과 현지 교육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본 학생들이 많다”며 “유학이나 어학연수 등을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방학 동안 해외에 나가 직접 현지 학생들과 함께 공교육 및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키즈칼리지는 1991년 국내 최초로 100% 원어민 강사에 의한 미국 정규 유치원,초등학교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현재 전국에 18개 학원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8월에는 중국 북경사범대학과 자체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키즈칼리지 영어교육 프로그램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비케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8년간의 해외영어캠프 운영 및 온라인 화상영어교육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21kidscoll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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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8일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