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칼리지, 전국 순회 프랜차이즈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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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08:46

서울--(뉴스와이어)--올해 창업의 주요 키워드는 단연 ‘영어교육’이다. 이명박정부의 영어공교육 강화 정책의 영향으로 교육기업들의 프랜차이즈 설명회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에듀박스가 KT 임직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영어학원인 ‘이보영의 토킹클럽’과 ‘문단열의 아이스펀지 잉글리쉬’의 가맹 상담에서 개원까지 창업관련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YBM 시사닷컴도 지난달 YBM 잉글루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뉴질랜드 정규교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영어학원 체인인 세임잉글리시도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자들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설명회를 열었다.

국내 최초의 어린이 영어학원인 키즈칼리지(임영기 회장 www.kidscollege.co.kr) 가 전국 순회 프랜차이즈 설명회를 개최한다. 키즈칼리지 프랜차이즈 설명회는 4월15일 서울 코엑스, 18일 수원 상공회의소, 21일 대전 대덕컨벤션,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 24일 울산 상공회의소, 25일 부산 벡스코,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오후2시부터 각각 한차례씩 열린다.

국내 최초로 100% 북미출신 원어민 담임강사 제도를 도입한 키즈칼리지는 미국 정규 유치원, 초등학교 커리큘럼에 기초해 정통 미국식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서, 1991년부터 영어몰입식 교육을 이미 해왔다.

키즈칼리지는 매월 한가지 주제(Theme)를 선정, 14가지 액티비티(Activities)를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각 주제별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는 홀랭귀지교육 (Whole Language Education)을 실시하고 있다.

키즈칼리지 임영기 회장은 “특히 미취학 아동의 경우 아동의 일상생활, 흥미 등을 고려하여 선별된 주제를 중심으로 수 개념, 언어, 과학, 사회성, 문화, 상식과 같은 모든 영역의 내용을 통합적으로 구성하여 영어를 지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5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가르치는 키즈칼리지는 현재 전국 30여개 프랜차이즈 분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2005년과 2006년 유치원영어, 초등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각각 중국 북경사범대학교에 공급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지에서 중국 엘리트 자녀의 영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21kidscollege.com